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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디베이트 토론 동성애 질문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602 작성일2019.09.05
이번에 학교에서 디베이트를 수행평가로 하는데 그 중 주제가 동성애 허용/반대인데
제가 속한 팀이 동성애 반대 팀인데, 다른 것들도 봐봤는데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증가, 출산육 저하는 개소리라 하는데 입론으로 뭘 써야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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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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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증가는 개소리 라는 부분은 보도자료도 있습니다.

2015년에 보건복지부에서 만든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16-2020)'에 있는 제4부 중점과제 16 '에이즈'의,

326쪽에 "남성 간 성접촉이 주된 HIV 전파경로로 작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학적 특성"

327쪽에는 "우리나라의 경우 실질적으로 동성 간 성접촉이 주된 전파경로로 작용하고 있는 HIV/AIDS의 초기 확산단계"

331쪽의 "우리나라는 남성동성애자 중심의 국소적 유행을 보이므로 남성 동성애자를 목표 집단으로 하는 예방사업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보건복지부, 2015).

에이즈 전문가들의 발언을 살펴보면,

2013년 11월에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한

'국민행복시대, 에이즈 예방 및 환자 지원을 위한 현황과 과제'란 제목의 국회토론회에서

보라매병원 감염내과의 방지환 교수는 'HIV/AIDS 역학적 특성 & 최신지견'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으며,

발표 자료에 "국내 에이즈 역학의 특징으로 신고된 환자 수가 매년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로 지속적인 환자 증가가 있고,

성별 및 연령별 분포를 보면 남녀 성비가 11대 1 정도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아직까지 남성 동성애자 사이에서 주로 유행하는 질병이다."라고 하였는데,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방지환 교수는

"에이즈가 남성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주로 유행하는 질병이라는 것은 여러 정황 상 100% 확실하며

에이즈 전문가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들이 에이즈의 '진원지'라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남성 동성애자들의 거센 반발 때문이다."

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연구로는 2018년 8월에는

국내 7개 의대 연구팀이 에이즈 환자 1천474명을 역학조사한 결과 국내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가 동성애임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에이즈감염의 주된 경로가 남성간의 항문성교 동성애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 염안섭

기독교계열의 반동성애 체제인사이신 분이긴 하지만 글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명확한 연구, 통계자료만을 적시해놓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11 : 1 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는 무엇이냐 하면

2014년도 기준 "에이즈 보균자 성비"는 남성 92.4%, 여성 7.6%, "신규등록 보균자 성비" 남성 93, 여성 7와 같은 좀 더 자세한 자료를 사용하시면 토론에 좀 더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검색한 걸 그대로 들고 가 사용하게 된다면 논파 당하기가 쉬울 겁니다. 잘 알아보지 않고 들고 가면 상대방의 말을 논파할 수 있어도 논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수치가 중요한 이유를 조금 길고 간단하게 서술해 드리면 이렇습니다.

1. 에이즈의 감염루트는 인간의 체액입니다. 그러나 콧물이나 침과 같은 흔히 말하는 타액으로는 전염이 되질 않습니다.정액이나 애액, 혈액 등의 체액으로만 전염되며 쉽게 말해 "농도가 짙은 체액"으로만 전염되며, 이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과거의 경우 기술발달의 부진, 잘못된 인식 등으로 인해 수혈과 같은 이유로 감염되는 경우도 적지는 않았으나,

현재의 경우 대체할 혈액이 전무한 상황에서, 환자의 생사가 달린 상황이라는 전제하에 집도의의 제량에 한해 정밀검사를 받지 않은 혈액을 수혈할 수 있습니다. 이 수술로 인해 환자가 에이즈에 감염된다면 의사 자격이 박탈 당할 우려가 있으며 상황 자체가 매우 희박하므로 수혈에 의한 감염은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3. 사실 헌혈을 할 때 하는 검사만으로는 모든 에이즈 보균혈액을 잡아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서 혈액을 추출하게 되면 그 이후에 정밀 검사, 불순물 분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혈액들은 걸러집니다. 에이즈 보균자의 혈액은 물론이고 술을 좀 마신 상태에서 헌혈을 했다면 그 혈액 역시 폐기처분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혈에 의한 감염은 정말로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발생할 수 없으며 이러한 특수성이 첨부된 확률로는 절대로 93 : 7의 성비가 나올 수 없습니다.

4. 아프리카와 같은 특수한 환경이 아닌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차원에서의 감염경로에 대한 토론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아프리카와 같다면 에이즈의 감염경로는 동성애가 아닌 유전이 가장 높겠죠.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유전적으로 에이즈를 받고 태어나는 불우한 경우가 아예 없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마찬가지로 성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생각해보면 절대로 아닙니다.

5. 중요한 점은 모든 동성애자가 주 감염원인 것은 아닙니다. 또한 동성섹스, 동성성행위가 주감염원인것이지 동성애 자체가 감염원은 아닙니다. 또한 콘돔을 착용하고, 구강성교는 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깔면 에이즈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또한 에이즈는 보균자와의 관계에서만 감염됩니다. 즉 보균자가 아닌 동성애자들간의 성 관계에서 에이즈가 감염될 일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측 보균자의 성비가 압도적인 이유는 즉석만남 어플이나 성매매업소 등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사실상 유사성행위/성행위를 통해서만 감염된다고 볼 수 있는 에이즈의 성비가 남성이 10배 이상 많습니다.

그렇다면 남자들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그럼 동성간의 성행위라고 이야기할수 있죠.

출산률은 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치면 독신주의 혐오도 있어야 하는데 그건 없거든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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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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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동성애자들이 '동성애는 에이즈 안 걸린다.'..는 개소리를 하는데.. 에이즈 전문 병원에 가보면 거의 3분의 2 이상이 동성애자라는 결과가 나왔구요.

그리고 호모 포비아 병명을 만든 헤머 박사도 동성애자였구요. 자기가 동성애자이니까 당연히 호모 포비아라는 말도 안돼는 병명을 만든 거죠.

처음에 호모 박사는.. 내가 연구해 보니까 동성애 유전자가 존재하더라..고 주장했다가 동료박사들의 반발을 받자.. 다시 동료박사들과 연구한 후 2년 후에 동성애 유전자.. 라는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수정 발표한 자..이죠.

일단 동성애는.. 에이즈, 더러운 성병, 퇴폐 타락문화..로 인한 사회질서 풍기문란, 군대 군기약화.. 등 퇴폐 악성 문화가 너무 많은데.. 이런 것들 때문에 육체 성관계 동성애를 반대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남남, 여여 사이 동성애..는 건전한 우정의 교제..로만 발전하여야 하며.. ( 동성 끼리라도.. 사랑한다고 손 잡는것, 가벼운 포용.. → 이런 정도는 괜찮음, 단지 옷 빨가벗고 성욕망 추구하는 그 따위 짓을 삼가하라는 뜻임.)

옷 벌거벗고 하는 성욕망 육체적 성관계..는 떳떳한 합법적 남녀간의 아름다운 사랑과 결혼 안에서.. 기쁨의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자신의 성욕망 해소를 위해.. 자위행위가 아닌 ( → ※. 자위 행위도 건전한 성행위는 아님..)..

남남 끼리, 여여 끼리의.. 게이 레즈비언의 벌거벗고 나체로 하는 퇴폐 성관계 육체 동성애를 많이 하는 자는.. 변실금, 더러운 성병, 에이즈에 잘 걸리게 되고..

중년 쯤만 되어도 매독, 성병, 질병, 에이즈 문제, 퇴폐생활로 인하여 발생된 여러가지의 사회생활 문제로 인한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상인 보다 20년~25년 훨씬 빨리 죽게 됩니다. (→ 거룩하신 창조주 신의 진노의 재앙을 받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인간의 항문은.. '뒤로 대변을 보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지.. 다른 남자의 앞쪽의 꼬치를 쑤셔넣어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 아닙니다

차라리 그럴 바에는 자기 손으로 성기를 주물럭거리며 자위를 하라고 권하고 싶군요. 물론 이 자위 행위도 건전한 성행위는 아닙니다.

남녀 합법적 결혼 후 부부로서 가지는게 가장 건전하고 좋은 자세입니다.

몇몇 동성애자들이 '동성애는 에이즈 안 걸린다.'..는 개소리를 하는데.. 에이즈 전문 병원에 거의 절반 이상에서 3분의 2 정도가 동성애자라는 결과가 나왔구요.

그리고 호모 포비아 병명을 만든 헤머 박사도 동성애자였구요. 자기가 동성애자이니까 당연히 호모 포비아라는 말도 안돼는 병명을 만든 거죠

일단 동성애는.. 에이즈, 더러운 성병, 퇴폐 타락문화..로 인한 사회질서 풍기문란, 군대 군기약화.. 등 퇴폐 악성 문화가 너무 많은데.. 이런 것들 때문에 육체 성관계 동성애를 반대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일단 동성애자들 중 남자들 같은 경우는 성관계를 할때 후장 항문으로 하는데..

관장을 한다해도 온갖 더러운 세균들이 득실거려며 요도로 병균이 침입해서 에이즈나 더러운 성병이 걸릴수 있습니다.

더구나 항문을 자꾸 쑤셔대니까.. 괄약근이 약하여져.. 대변조절이 잘 안되어.. 급해서 화장실 갈때.. 화장실 도착전에 똥을 옷에 질질싸는 변실금이 거의 다 생깁니다.

또 동성애자들은 그들이 모이는 찜질방 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가면 동성애자들이 모여있어서 항문 성관계를 할수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따로 동성애자들 끼리 만나서.. 바텀(=여자역할), 탑(=남자역할) 을 정해서 하거나요

그리고 제가 지금 하는 말은 동성애자였다가 이성애자가 된 분들의 말입니다. 제가 지어내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동성애자들은 찜질방 같은 데서 여러명과 난교 성교를 한다고 합니다

동성애 성교를 할때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냥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대방에게 더러운 성병이 있는지 무슨 병이 있는 지도 모르고.. 그냥 넣든지 받든지 하는 거죠

근데 그 찜질방에서 동성애자들이 사용한 수건이 있을거 아니에요. 그 수건의 양이 많으니까.. 세탁소 같은 데에서 돌리는데.. 돌리면서 다른 제데로 된 깨끗한 찜질방 같은 데서 쓰인 정상적 수건이랑 합쳐서 막 돌립니다.

그렇게 되면 수건들이 막 서로 섞이면서 병균이 다른 수건으로 막 옮겨집니다

뭔가 찝찝하지 않나요 ?? ..아무리 세탁을 해도 세균이 남아 있을텐데 말이죠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엄청 많이 가고,

또 나중에는.. 동성애자 게이들은.. 중년만 되어도 에이즈와 각종 성병의 여러 부작용 문제, 사회생활 갈등문제가 많이 생기며.. 이로 인하여 '일반인보다 훨씬 빨리 늙어진다. ..빨리 노화된다, 그래서 빨리 죽는다'..는 통계가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제가 판단해도 진짜 같구요. 창조주 신의 진노의 재앙으로 여겨집니다.

성관계를 할때 바텀 여자역할을 하는 사람은 후장을 넓히는 걸 하는데.. 전문으로 해주는 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후장을 넓히면 나중에 괄약근에 힘이 없어 변이 줄줄 샙니다. (= 변실금)

이거 말고도 많지만 다 쓸수가 없으니까.. 검색해 보시면 많은 자료 있을 겁니다.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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