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에서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영입했다. 이제야 그럴듯한 인재를 영입한 것 같다.
윤주경 전 관장을 영업하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윤 전 관장은 침체된 독립운동을 다시 불 지피신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이자 첫 여성 독립기념관장”
“윤봉길 의사가 순국하신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해가 갈수록 더 그리워지는 것은 목숨 바쳐 나라의 미래 개척하겠다는 정신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줬기 때문”
“우리가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우는 궁극적 이유도 후손에 더 나은 나라와 미래를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 때문”
윤주경 전 관장은 1959년 5월 3일생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행정공보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제10대 대한민국 독립기념관 관장을 지냈다..
친일 논란이 있는 만주군 장교출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옆에서 일한 게 이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광북 후 이승만 자유당 정권 아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찬밥 대우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박정희와 군부 통치기 때 김구와 윤봉길 등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서훈 됬다. 실제 윤주경은 이를 근거로 2012년 방송 인터뷰를 통해 진보진영의 이정희 후보를 비판했다.
윤주경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 이화여대 화학과 학사 / 이화여대 대학원 화학과 이학석사를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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