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박정희 대통령 평가
ghgh**** 조회수 5,688 작성일2015.04.06
박정희 전 대통령의 평가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3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중수
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원조받다가 원조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독재자라고 욕을 먹지만 산업화보다 민주화를 먼저이룬 국가는 없습니다. 민주도 밥부터 먹어야 외치는겁니다.
한국이 발전을 이루는데 밑거름이된 경부고속도로를 죽자고 반대한사람이 김대중 전 대통령입니다

2015.04.06.

  • 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영웅
박정희가 대한민국 경제를 성장시켰으므로, 5.16군사반란이 혁명이라고 주장 하는 세력들은, 
유신독재에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외쳤던 학생,교수 등을 종북으로 몰아서 고문하고 사형시킨 만행 역시 작은 과오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죠 (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김대중암살미수, 장준하,최종길교수 의문사 등)
그런데 그들이 찬양하는 경제성장이라는 것이, 선진국 처럼 민주주의 방식이 아닌 바로 개발독재에 의한 방식이었고, 대기업과 정경유착으로 성장을 하였기때문에 그 폐해 또한 만만치 않다는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뇌물바친 대기업은 부정한 특혜를 받고 야당을 지원한 기업이나( 삼학소주 ) 대기업 특혜에서 배제된    중소기업들은 쓰러지거나 쇠락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대기업 위주의 재벌경제는 결국 오늘날 갑의 횡포로 대변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하도급거래 그리고 부정한 재벌의 부의 세습화로 인한 사회 양극화 등의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부정 재벌의 불균형 경제가 IMF의 한 원인이 되기도 했는데 바로 개발독재에 그 근본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이필상교수 개발독재론 )

그리고 박정희를 찬양하기 위하여 김대중을 왜곡 음해하는 답변이 있네요.
박정희 경부고속도로 추진 당시 김대중이 누구처럼 무조건 반대한 것도 아니었고 IBRD보고서 근거로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이었습니다. 즉 김대중이 고속도로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고, 경부선이 이미 있으므로 영동고속도로 먼저 짓고 경부고속도로는 나중에 짓는 것이 더 낫다는 주장을 한 것이었습니다. 이걸가지고 마치 경부고속도로 자체를 반대한 것처럼 왜곡하는 일베 글이 보이네요.
 당시엔 이미 서울-부산 간 복선 철도가 잘 갖춰져 있기에 남북 간보다는 동서 간 고속도로 건설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실제 경부고속도로 개통 직후에 결과는 
" 자동차가 부유층의 전유물이었던 시절이고 물자도 별로 없었으니 경제에 즉시적인 보탬이 되지 않았으며 기술 부족과 충성 경쟁으로 인한 날림 공사가 너무 많아 문제있는 도로를 고치는데만 짓는 만큼에 육박하는 비용이 들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수송량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올라선 건 70년대 후반이되어서였고, 80년대 초중반이 돼서야 경부선을 실질적으로 대체하였으므로, 지나치게 일찍 만들어졌다는 견해도 설득력이 있으며 뒤에 보듯 수정된 구간도 많습니다 " 라는 내용은 백과사전에도 나오는 사실입니다mirror.enha.kr/wiki/%EA%B2%BD%EB%B6%80%EA%B3%A0%EC%86%8D%EB%8F%84%EB%A1%9C
독재에 반대하고 민주주의 운동을 하였던 사람은 적어도 출세를 위해 독재에 붙었던 보수 처럼 자기 이익을 위해 반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새누리당이, 과거 노무현 사학법 반대했던 것이 사학재단의 이익을 위해서였었고 최근 자원외교 43조 이명박 증인으로 채택하자는 (국민의 67.2%가 원하는) 주장 역시 새누리당 만이 반대하고있는데, 그 이유는 자신들 이익을 위해서라는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2015.04.16.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cake****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학원같은데 가면 가끔씩 선생들이 그럽니다. 박정희는 독재자라고 특히 문과성향의 국어학원 같은데 말이죠. 어찌되었든, 박정희는 사실적으로는 민주화에는 악영향을 끼쳤지만 경제발전에는 아주 큰 공을 세웠습니다.


박정희의 친일파 의혹

일본군 사관학교 들어간건 맞습니다. 끔찍한 만주군 활동도 했구요. 하지만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잡았거나 이런건 전혀 사실이 아니며 노무현 정권인 열린 우리당 시절 친일파 조사 정책에서 이미 다 드러난 것입니다. 당시 김희선 의원의 할아버지, 신기남 국무총리 등등이 친일파로 확인이 났었죠. 그래서 자기당말고 한나라에서 친일파가 더 나올줄 알고 조사했는데 알고보니 열린우리당에서 친일파가 많이 나왔고, 오히려 한나라 쪽에서는 독립운동가분들의 자손들이 많았죠. 큰 예로 최근 삼둥이의 외할머니로 인기를 탄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이 있는데요. 아래 자료를 보시죠. '우리민족끼리 패러디 사이트'에서 언론을 바탕으로한 100% 펙트를 나타낸 것입니다. 전 알바가 아닙니다. 펙트, 즉 진실은 이길수 없습니다.


자칭 진보좌파들이 우파세력을 친일파로 매도하는데, 필독하기 바란다. 이 자료는 100% 팩트에 기반한 자료다. 당신에게 머리에 1% 이성이라도 존재한다면 그동안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내용들이 모두 거짓된 것이고 선동당했다고 느낄 것이다.
 


 
송진우.김성수등을 대표로 하는 친일파인사들로 이루어진
한국민주당
이들의 후신
4.19 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민주당

민주당이 선출한 대통령
 
윤보선

일제시대 친일 명문 가의 최고의 친일 귀족 출신
실질적인 민주당 정권의 실세
 
국무총리 장면

조선인 천주교인들을 총괄해 일제의 전쟁수행에 협력하는
'국민정신총동원 천주교연맹 간사'를 지냈으며
김구 선생의 친일파 처단 목록에까지 오른
거물급 친일파

자유당의 부정부패로 인해 정권을 잡았으나
오히려 더욱더 심해진 부정부패
심지어 정권 창출의 원동력이었던
3.15 부정선거 세력도 숙청하지 못할정도의 무능
결국 민주당 정권은
1961년 5월16일 무너진다.
 

 
박정희 대통령은 정권을 잡은후
장면내각이 처리하지 못한 자유당 3.15부정선거 세력을
단칼에 숙청했으며 민주공화당을 창당하였다.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건국훈장을 수여하고 기념관을 지어주었고
경제적 지원까지 아끼지 않았다.
 

 
 
 
 
수십년후,
한국민주당의 후신, 민주당의 후예

열린우리당
이들을 오히려 친일파의 후손이라며
보수정당 및 애국우파세력을 공격한다.
그러나 밝혀진 그들의 실체


당시 열린우리당 친일파 명단

 
좌좀들이 친일파 논리로 선동할때 쓰이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 일부 계정법률안의 진실
 

 
 
이들은 새누리당에 누가 친일파인지 정확하게 이름석자 대보라고
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과연 새누리당에 누가 친일파일까?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큰 인물인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씨가
새누리당 부위원장이네???
독립운동가 김좌진장군의 손녀도 새누리당 의원?
좌빨들이 그렇게 추앙하던 김구선생의 손녀사위도
새누리당의 선거유세를 도와주고 있다.

이 위대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미쳤다고
친일파인 새누리당을 돕고 있는건가?

왜 새민련이나 통진당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없는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최초로 친일파청산을 목놓아 부르짖었던
한 열린우리당(민주당) 국회의원이 있었다.
이때 대한민국은 친일파논란으로 엄청 시끄러웠고, 진보좌파들은
한나라당을 친일파로 몰아갔으며. 강력한 대선주자였던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대통령을 친일파로 옭아매어
박근혜에게 큰 타격을 주어 결과적으로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공작이 시작된다.
 




 
보았는가?
위에 등장하는 친일파 후손들은 민족문제연구소라는 단체에
관여했던 인물들이며, 김희선의원은 민족문제연구소에 이사를
역임했던 사람이다.
이런 단체, 진보좌파가 친일을 논한다???

누가 누구에게 친일의 덫을 씌우려는가
뭐?
백년전쟁? 프레이저 보고서를 봤다고?
여러분들이 인터넷에서 보았던 백년전쟁, 프레이저보고서라는 영상은
이 단체가 박근혜를 죽이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가

어설픈 포토샵합성과 거짓 왜곡으로 만들어낸 왜곡날조 영상이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 http://www.uriminzokiri.com/bbs/board.php?bo_table=s_board01&wr_id=3228

박정희는 친일파에 관련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충성혈서, 등등은 다른 사람이 쓴걸로 밝혀졌고, 만주에서 독립군 잡은게 아니라 우리나라 문경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제직한 사람이였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선도부장이였다네요. 위 자료는 제가 열린우리당을 비판하려 올린게 아닙니다. 최소한 급진좌파분들이 친일파 친일파라고 매도하고 그것 하나로 경제개발이나 큰 공들을 무시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1번 결론은 박정희는 친일파에 관련은 있었고 창씨개명을 했지만, 독립군들을 때려잡고 억울하고 힘들었던 우리나라 국민들을 죽이고 타도했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일본군 사관학교 나온것도 잘못된 것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게 독립군과는 관련이 없었고, 다시 언급하자면 노무현 정권때 밝혀진 사실입니다.

2번- 박정희의 공과 사 그리고 경제개발 최종적으로 민주화의 영향

박정희는 1962년 윤보선 대통령 시절이였고 권력실세는 사실상 장면 정권이였던 당시 정권을 반민주적인 군사정변으로 몰아내고 "무능정부는 대한민국에 존재할수 없다"라는 이유를 내세웁니다. 처음에 국민들은 계엄령이니 군사정변이니 하는 사실에 몇몇은 이승만때의 독재와 부정선거의 악몽이 되풀이 될수 있다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그는 대통령 자리에 올라온지 1달도 안되어 이승만정권때 수립된 말만 그랬고, 계획만 그럴듯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즉시 자본주의 시장 경제제도에 적용 및 도입시키면서 중공업을 중심으로 개발을 해나갑니다. 당시 김대중 의원은 농업을 지어야 한다고 했었죠. 하지만 박정희는 반민주적인 수법으로 그애기는 쌩 무시한채 자신의 경제사상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입시켰습니다. 각지에서는 시위가 일어납니다. 게다가 70년대에는 유신헌법까지 헌법사상으로 도입되면서 화를 참지못한 부산광역시 부근과 마산시 (현재는 통합차원시의 마산회원구) 시민들은 부.마 항쟁을 일으킵니다. 여기서 지역감정이 언제 조장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박정희때 생겼는데 무작정 박정희 탓이라고 하기에는 이릅니다. 박정희와 김대중 둘다 책임이 있습니다. 당시 김대중은 먼저 박정희에게 영남과 수도권 중심 경제개발도 좋지만, 자신의 정치기반인 호남도 개발해 달라고 야당과 함께 시위는 물론 데모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박정희는 이미 제철산업에 좋은 지대인 경상도 영남부근이 정해졌고, 또한 경제개발계획도 경남 경북지대가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호남개발까지 하면 오히려 적자가 난다고 하여 이를 거부합니다. 김대중은 이로써 호남에서 박정희 반대 연설등을 했고, 영남에서는 박정희를 무시하는 호남이라는 삐라가 돌면서 결국 지역감정이란것이 생깁니다. 지역감정은 둘다 조장했지만, 김대중은 무작정 개발개발만 했다는걸로 보아 저의 의견은 김대중의 잘못이 더 크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둘다 같은 잘못을 했지만요. 다시박정희의 경제개발로 돌아가죠. 박정희는 경제개발을 1차부터 4차까지 실시함으로써 북한과의 GDP격차를 아주 크게 벌리는 공을 세웁니다. 외국 다큐 (유투브-South Korea's Economic Development)에서도 박정희는 독재자였지만 한국 개발을 경제학적인 그래프를 보면 그가 아주 큰 공을 세웠다고 말합니다. 한 5분대에 박정희 사진이 나옵니다. 그리고 난 지금, 김대중과 이명박 정권을 거쳐 GDP 29000$를 돌파해 현재 박근혜 정부는 30000$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것만은 외교의 활발화로 인해 가능성이 높다고 경제학자들은 평가하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대통령의 경제적인 공 순위를 보면 1위 박정희 2위 김대중 3위 전두환 이렇게 평가합니다. 박정희는 이미 말했으니 됬고 김대중은 김영삼의 금융실명제를 실질적으로 도입시키고, 남북정상회담때 돈이 많이 나가기는 했으나, 대기업이 팔려나가는 안좋은 상황에도 불구, IMF를 해결하고 국민화합을 외친 대통령이였기에 2위고 전두환은 사실 정책만 세우고 뒷돈만 받고 광주시민들을 죽였지만 그래도 88올림픽 내세우며 박정희의 경제개발을 이어가는 역할을 합니다. 4위는 노무현, 이명박 등등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적인 공이었습니다.

박정희의 과

사실 박정희의 과는 좌파진영에서도 일부만 (예: 망치부인.이정희 등등?) 비판합니다. 워낙 그시대를 살아온 할머니 할아버지 아님 삼촌.아버지 세대는 박정희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하루 한끼조차 먹기 힘든 시절을 이토록 세운걸 감사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시대분들은 영남이든 호남이든 충청이든간에 할머니 할아버지면 거의다 박정희를 지지합니다. 본능적인 것이죠. 또 이성적이기도 한 생각이구요. 어찌됬든 박정희의 유명한 과는 독재자였다는 것이죠. 하지만 독재자 논리로 무작정 까면 안됩니다. 독재자도 히틀러처럼 전쟁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나라를 망치고 인권유린 단체인 나치를 세우거나 6000만 자국인민을 학살한 모택동이나 악랄한 독재자지, 박정희는 독재자였기는 하였지만 결과는 독재가 아닌 국민을 먹여살리는 일이였습니다. 무작정 까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1차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무식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중에는 망치부인, 일베, 오유, 아주 심각한 노빠 혹 명빠가 있겠죠. 박정희는 당시의 민주주의는 파괴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정작 국민들에게는 당장급한 밥 즉 경제가 아닌 민주주의를 실행했다면 우리는 프랑스와 같은 민주주의를 가졌을지도 모르지만 60년이란 세월만 가지고도 어려웠겠으며, 미국처럼 잘 잡혔어도 장담컨데 GDP 4000억S$를 채 못넘겼을 겁니다. 박정희는 공과 과가 있지만 공이 과를 덮느냐 아니 덮느랴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서민처럼 제가 말하자면 우리나라 도둑놈의 대통령시키들중에 그나마 가장 한것 많은 2 대통령을 뽑자면 김대중 박정희라는 겁니다. 그중에서도 박정희가 70% 였구요. KBS미디어 조사에 따르면요 (2007년)     당당히 아이디 공개합니다.

2015.04.12.

  • 출처

    우리민족끼리 및 내머리 및 경향신문. 한겨례.조선일보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