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한 국가의 실업률의 수치는 세계적으로 아무리 유명한 리서치업체라도 수치가 다르게 나올수 있습니다.
10%는 일반적인 수치라 볼수있고 부테플리카 정권 때(현재는 작년 사월이후 전총리 출신인 압델 마드지드 테분이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취임시기가 얼마 안되었기에 실질적인 경제지표는 현재 장기집권을 했던 부테플리카 때를 봐야 합니다. 현 신정권이 이렇다할 경제성과를 1년만에 내는 것도 어렵고) 실제는 그렇지 않은데 통계수치상 기본적인 실업률만 정부조사 자료에 줄여서 나온것을 리서치 기관들이 참조하여 만들었수도 있습니다.
30%의 경우 외부전문 리서치 기관들이 여러가지 알제리의 정치, 경제 상황을 요인들을 잡고 분석하여 실질적인 취업률로 보실수 있겠습니다.

2번

여기 알제리 또한 빈익부부익부 현상이 심화되어 있습니다.
과거 독재 시절에는 친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정권을 장기집권을 하기 위해 자신의 측근들을
이권과 관련된 주요요직에 앉혀서 이들 또한
이러한 계층에 들어가기도 했으며
그외 소수에게 부가 집중되어 있어 2080보다 심합니다.
알제리가 자원도 어느정도 풍부해도 경제적으로는 우리나라보다 낙후되어 있으며 장기 독재 시기를 거쳤기에 그들만의리그가형성되기에는 아주 쉬운 환경이었습니다

3번

그 차를 몬다는 것만 해서 상당히 부자라는 건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bmw가 최신형에 한정 생산형이면 현지에서 상당한 부자라 유추할수 있지만 현지에서 연식이 오래된 구형 중고 bmw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이사람들도
다 부자라고 할수 없습니다.
물론 질문자님께서 수치로 계산을 하셔서 어림잡으려 하시지만 이부분은 딱떨어진 수학공식처럼 그렇게 계산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알제리에서는 그런게 덜하지만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전세집 방값도 없이 빚만지고 람보르기니를 타는 속칭 '카푸어'인 한국인이
차만 좋은것 타고 다닌다해서 실질적인 그사람의 경제사정을 그것만으로 판단하는것은 무리이기 때문입니다.

4번

이건 3번과 중첩되는 질문인데 3분의 1 이하,
그 이상인 경우들도 많고 질문자님이 생각하신 상기 기준을 따르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부유하게 사는 극소수 알제리인들도 있어서 단순히 도식화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