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수학자가 고안한 퍼즐의 한 종류로써  3개의 막대중 한 개의 막대에 쌓여있는

크기가 서로 다른 원반(8-10개)을 다른 막대로로 그대로 옮기는 집행력교구입니다.

하노이탑은 "스펀지 2.0 공부잘하는법" 에 소개된 집행력 트레이닝교구입니다.

집행력이란

정보를 수집하여 조직화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일을 잘 처리하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우리 두뇌의 CEO라 할수 있는는 전두엽에서 그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하노이탑은 3개의 원기둥과 8-10개의 크기가 서로 다른 원반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그 원반을 가장 적은 횟수로 3개중 한개의 다른 원기둥으로 옮겨야 하는 퍼즐입니다.

원반을 규칙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옮기는 과정을 통해서 집행력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해서 하노이탑을 "집행력 트레이닝 교구" 라고 합니다. 

집행력의 발달외에도

유아, 초등학생들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전두엽을 개발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수 있으며,

성인들의 기억력 감퇴나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노이탑의 목표 :

세개의 막대중 어느 한 곳에 " 작은것이 위로 가게 쌓여진 고리 " 8-10개를 모두 다른 막대로 옮겨야 합니다.

규칙

한번에 원반을 한개씩 옮겨야 하고, 작은원반 위에 큰원반은 절대 올려 놓을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한번 이동경로를 볼까요!

기본적으로 이런 규칙적인 이동이 반복이 됩니다.

즉, 원반이 n개 일 경우에 원반수에 따른 최소 이동횟수는 "2의 n승 -1"이 됩니다.

원판이 2개면 3번, 4개면 15번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8개의 원반에 대한 최소 이동횟수를 계산할수가 있고요..

이미지처럼 3개의 원기둥을 이용하여 8개의 원반을 다른 원기둥으로 이동시킬수가 있습니다.

처음 3-4개의 원반만 쌓아서 해 보면 규칙적인 패턴을 발견하게 되면서 흥미를 느낄수가 있고요..

그렇게 조금씩 원반의 갯수를 늘려가면서 8개의 원반을 이동하면 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