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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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수학자가 고안한 퍼즐의 한 종류로써 3개의 막대중 한 개의 막대에 쌓여있는
크기가 서로 다른 원반(8-10개)을 다른 막대로로 그대로 옮기는 집행력교구입니다.
원반을 가장 적은 횟수로 옮겨야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그 사이에 집행력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집행력은 정보를 수집하여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일을 잘 처리하는 능력입니다.
우리 두뇌의 CEO역할을 하는 전두엽에서 그 역할을 담당합니다.
유아, 초등학생들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전두엽을 개발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수 있으며,
성인들의 기억력 감퇴나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노이탑의 목표 :
세개의 막대중 어느 한 곳에 " 작은것이 위로 가게 쌓여진 고리 " 8-10개를 모두 다른 막대로 옮겨야 합니다.
규칙
한번에 원반을 한개씩 옮겨야 하고, 작은원반 위에 큰원반은 절대 올려 놓을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한번 이동경로를 볼까요!
기본적으로 이런 규칙적인 이동이 반복이 됩니다.
즉, 원반이 n개 일 경우에 원반수에 따른 최소 이동횟수는 "2의 n승 -1"이 됩니다.
원판이 2개면 3번, 4개면 15번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10개의 원반에 대한 최소 이동횟수를 계산할수가 있고요..
이미지처럼 3개의 원기둥을 이용하여 10개의 원반을 다른 원기둥으로 이동시킬수가 있습니다.
처음 3-4개의 원반만 쌓아서 해 보면 규칙적인 패턴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10개의 원반을 이동하면 됩니다..
그럼,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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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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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의력수학교구 EQ퍼즐(www.eqpuzz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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