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5% 넘게 반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전날 증시 개장 직후 양대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하루 만에 다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만 벌써 여섯 번째다.
2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02.84p(6.87%) 상승한 1584.2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45.53p(2.98%) 오른 1527.99에 개장했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 5분 코스피200선물이 전일종가 199.40p에서 209.95p로 10.55p(5.29%)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돼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각 코스닥 또한 선물 가격이 전일종가 717.60p 대비 44.20p(6.15%) 상승하고 지수가 전일종가 730.87p에서 36.26p(4.96%)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업종별로는 전기제품(13.15%), 전자장비와기기(10.29%),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8.30%), 화학(7.95%), 제약(7.20%), 증권(7.08%), 건강관리장비와용품(6.73%), 생물공학(5.87%), 화장품(5.03%), 식품(4.66%), 생명보험(4.50%), 음료(4.05%), 담배(2.99%), 손해보험(2.96%) 등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제약업종은 셀트리온 3사를 포함해 주요제약사 모두 엄청난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계획을 발표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4.86%) 오른 1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9650원(21.86%) 올라 5만3800원을 기록 중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400원(2.11%) 오른 6만7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진양제약(29.85%), JW중외제약(29.77%), JW신약(23.68%), 동성제약(20.79%), 파일약품(18.03%), 삼천당제약(15.50%), 대웅(14.82%), 신일제약(11.88%), 삼성바이오로직스(10.09%), 코오롱생명과학(9.38%), 종근당바이오(9.29%), 유유제약(8.12%) 등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미노로직스만 160원(-10.67%) 하락 중이다.
식품 업종도 강세다.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9.86%) 오른 18만9500원에 거래 중이며 오리온과 오뚜기는 각각 4900원(5.17%), 1만8500원(4.25%)씩 올라 9만9600원, 45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샘표(9.96%), 풀무원(9.73%), 삼양식품(6.99%), 크라운제과(6.73%), 사조오양(6.41%), 동원수산(5.88%), 대한제당(5.30%), 서울식품(5.26%), CJ씨푸드(4.71%), 빙그레(4.17%), 하림(4.13%), 대상(3.64%), 매일유업(3.53%), 동원F&B(2.66%), 남양유업(1.37%) 등은 상승세이며 농심홀딩스(-0.93%), 조흥(-0.44%) 등은 하락세다.
화장품 업종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보다 1만1000원(6.90%) 올라 17만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LG생활건강은 4만2000원(3.94%) 오른 110만8000원이다.
이외에 에이블씨엔씨(15.00%), 현대바이오(10.91%), 토니모리(7.62%), 잇츠한불(6.80%), 코리아나(6.13%), 에스디생명공학(5.75%), 리더스코스메틱(4.82%), 코스맥스(3.95%), 한국콜마(3.18%), 스킨앤스킨(0.39%) 등은 상승세이며 현재까지 하락중인 기업은 없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침체기를 겪고 있는 보험 업종도 한화손해보험(23.27%), 흥국화재(19.01%), 롯데손해보험(8.96%), 한화생명(7.37%), 삼성생명(4.38%), 삼성화재(2.18%), DB손해보험(1.95%), 현대해상(1.09%) 등 모두 상승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만 벌써 여섯 번째다.
2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02.84p(6.87%) 상승한 1584.2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45.53p(2.98%) 오른 1527.99에 개장했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 5분 코스피200선물이 전일종가 199.40p에서 209.95p로 10.55p(5.29%)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돼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각 코스닥 또한 선물 가격이 전일종가 717.60p 대비 44.20p(6.15%) 상승하고 지수가 전일종가 730.87p에서 36.26p(4.96%)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업종별로는 전기제품(13.15%), 전자장비와기기(10.29%),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8.30%), 화학(7.95%), 제약(7.20%), 증권(7.08%), 건강관리장비와용품(6.73%), 생물공학(5.87%), 화장품(5.03%), 식품(4.66%), 생명보험(4.50%), 음료(4.05%), 담배(2.99%), 손해보험(2.96%) 등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제약업종은 셀트리온 3사를 포함해 주요제약사 모두 엄청난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계획을 발표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4.86%) 오른 1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9650원(21.86%) 올라 5만3800원을 기록 중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400원(2.11%) 오른 6만7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진양제약(29.85%), JW중외제약(29.77%), JW신약(23.68%), 동성제약(20.79%), 파일약품(18.03%), 삼천당제약(15.50%), 대웅(14.82%), 신일제약(11.88%), 삼성바이오로직스(10.09%), 코오롱생명과학(9.38%), 종근당바이오(9.29%), 유유제약(8.12%) 등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미노로직스만 160원(-10.67%) 하락 중이다.
식품 업종도 강세다.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9.86%) 오른 18만9500원에 거래 중이며 오리온과 오뚜기는 각각 4900원(5.17%), 1만8500원(4.25%)씩 올라 9만9600원, 45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샘표(9.96%), 풀무원(9.73%), 삼양식품(6.99%), 크라운제과(6.73%), 사조오양(6.41%), 동원수산(5.88%), 대한제당(5.30%), 서울식품(5.26%), CJ씨푸드(4.71%), 빙그레(4.17%), 하림(4.13%), 대상(3.64%), 매일유업(3.53%), 동원F&B(2.66%), 남양유업(1.37%) 등은 상승세이며 농심홀딩스(-0.93%), 조흥(-0.44%) 등은 하락세다.
화장품 업종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보다 1만1000원(6.90%) 올라 17만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LG생활건강은 4만2000원(3.94%) 오른 110만8000원이다.
이외에 에이블씨엔씨(15.00%), 현대바이오(10.91%), 토니모리(7.62%), 잇츠한불(6.80%), 코리아나(6.13%), 에스디생명공학(5.75%), 리더스코스메틱(4.82%), 코스맥스(3.95%), 한국콜마(3.18%), 스킨앤스킨(0.39%) 등은 상승세이며 현재까지 하락중인 기업은 없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침체기를 겪고 있는 보험 업종도 한화손해보험(23.27%), 흥국화재(19.01%), 롯데손해보험(8.96%), 한화생명(7.37%), 삼성생명(4.38%), 삼성화재(2.18%), DB손해보험(1.95%), 현대해상(1.09%) 등 모두 상승중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psh5578@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