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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무말이에요 읽어주세용 내공 오십이에요
비공개 조회수 299 작성일2020.03.24
내공오십인 거 안 써도 밑에 보이던가요 기억이 넘 가물가물해서 이렇게 말하니까 오래된 사람같네요 오래된 사람이라니 너무 묾례해보여요 안 그런가요 그냥 저한테 하는 말이니가 그런거예요 쓰지마세요 현타가씨게와요 개학지연된 건 너무 좋은데 아무것도 안 하자니 현타가 오네요 공부는 해야할 것같지만 의지박약이라 너무 미치겟어요 사실 의지박약은 핑계일 수도 잇죠,,,그냥 아 모르겟어요 왜 이렇게 살까요 진짜 올해는 쌤들한테 살갑게 다가가자!!!!!이런생각으로 살고 있는데 제 성격상 그럴 수 없거든요 왜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잇는 걸까요 전 정말 내 성격과 뇌를 고치고 싶어요 악 악악악악악 맘에 드는 구석이 정말 하나도 없아요 이번에 반배정은 또 망해가지고 존나 무섭네요 깔길걸굴 아무튼 이번에 박사방 박사 신상 공개된거 너무 좋고 너무 좃네요 얼렁 엔번방도 신상 다 털엇으면 좋겟어요 껄껄 조주빈 이새끼 너무 싫어요 정말 최악이에요 썅놈자식들이 미친 것같애요 허어어어ㅓ어 아 그 뭐지 만약 초등학교 입학식 때로 돌아간다면 뭐하고 싶으신가야 저는 일단 얼굴에 철판깔고 애들한테 들이댈거예요 껄껄 왜냐구요 저는 고학년때부터 좀 애들이랑 멀어졋거든요ㅠㅠㅠㅠㅜ 왜 그따구로 살앗을까요 아 그리고 또 음 뭐하죠 그거 할거예요 딱 그때 유행 나오기 바로 전쯤에 제가 후다닥 유행에 맞춰서 학교에서 유행에 엄청 빠른 사람이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사학년 그 즈음에 친구한테 실수를 해서 진짜 왜 그랫는지 너무 사과하고 싶어요 아님 아예 없던 일로 하던가 지금 제가 동네 중학교 안 나오고 쪼매 멀리 잇는 학교로 가서 걔랑 만날 건덕지가 없거든요 허어어 아 그리고 애들한테 살갑게 대해주고 싶어요 제가 일학년 때 발톱 아작나서 병원 들럿다가 학교가서 애들이 걱정해준 적 잇엇거든요 너무 쪽팔려서 그냥 무시하고 자리에 앉앗엇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고마운 친구들인데 누구엿는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 미안해요 아무튼 제가 실수했던 친구는 나중에 만나게 되면 사과할 거예요 그때 잘못햤던 건 저였는데 그 친구가 사과했거든요 그것도 사과할 거고 제 태도에 대해서도 사과항 거예요 아~~~~~~~~몰라몰라 포기해포기해 껄껄 뭐하고 잇는 건지 현타가 오네요 그냥 아무말이나 하고 싶은데 오늘은 새롭게 지식인에다가 하고싶어서 왓어요 감사핮니다 너무 횡설수설하고 오타가 잇을 수도 잇는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휘갈겨서 그래요 아무튼 아 모르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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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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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저도 그냥 놀고 있는 중 ㅠㅠ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놀게 되네요 누가 억지로 폰이랑 노트북 좀 뺏었으면 ㅠㅠ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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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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