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말이 과연 진실일까?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년두교서에 대한 강력한 질문으로,오히려 문재인 정부가 권위주의 정부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jtbc손석희 앵커가 발언을 한 바 있다. 글쓴이는 손석희의 이 진술이 상당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게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사태 등, 국정농단에 대해 집요하게 비판을 해왔던 손석희 앵커가 이번 문재인 정부의 국정농단이나 다를 바 없는 나라 경제를 절단내다시피하는 소득주도 성장에 따른 최저 임금 인상 옹고집이나 ,주52시간 정책 집착의 경제적 악마의 파장에 대해 그것이 독재정권의 무지막지한 아집에 찬 행보라는 것을 왜 비판하지 못하느냐는 것이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어리석은 경제정책 고집으로 자영업이 무너져 가고 알바생 일자리마저 사라지고 소상공인들의 디딤판이 무너져 나라경제가 침몰 일보직전에 이른 엄중한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손석희 앵커도 역시 기초적인 경제상식도 없는 자였던가? 년 30%가 넘는 최저 임금인상을 악착 같이 밀어 부치는 무지어린 정부의 행태가 바로 독재가 아닌가? 군부독재 만이 독재가 아닌 것이다.
최소한의 경제 상식을 무시한채로 물가폭등과 살인적인 일자리 감소 서민물가 폭등과 국민경제를 도탄에 빠지게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무지막지한 반 시장주의,반자본주의 정책실시가 바로 독재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촛불을 지지해서 문재인 정권 탄생에 표를 준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만시지탄의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 그지 없을 뿐이다.
설마 어리석은 경제정책 고집으로 결국 또 다시 실패한 정부가 될 줄 몰랐다.전체 나라 경제를 쪼그라들게 만드는 경제 독재정책으로 가정경제와 거시경제 전반을 침체에 빠지게 만드는 작금의 정부행태로 보아 앞날이 비관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손석희 당신마저 지금의 브레이크없이 미친듯이 질주하는 현정부의 독재 정책에 대해 눈을 감아야 되는가? 아닐 것이다.
이제라도 바로잡을 수가 있게 문재인 정부의 경제 독재를 비판해야 한다.그런데도 영 난망이다. 영 희망이 없어 보인다. 국민들의 신음소리는 날로 높아져 갈것이다.손석희나 유시민 마저 문재인 대통령 앞에 쪼아리고 손을 비벼만 대고 있는 한, 이나라 장래는 비관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김예령 기자의 정곡을 찔러댄 날카로운 송곳질문은 신선했고 속시원했다. 그것을 손석희와 유시민은 바로 깨닫고 알아야 할 것이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019.01.25.
-
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임금 근로자들의 소득향상이 소비수요증진에 기여한다 하더라도 점진적으로 이뤄지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경제활동의 선순환은 생산, 분배, 소비가 순리대로 작동할 때 가능한 것일 겁니다.
2019.01.14.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도대체 년 30%가 넘는 최저임금은 어느나라에서 발생된건지 팩트좀 봅시다.
선동끌지마시구여 아니면 단순 산수도 못하는 사람인건지 2019년도 10.9%인상 됐습니다.
그리고 물가 폭등과 살인적인 일자리 감소 역시 최근 10년간 통계로 보여주고 말합시다.
단순히 물가폭등이다. 일자리 감소가 살인적이다 라고 주둥아리만 놀리지 마시구여
팩트를 보여주세요
2019.01.25.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정말 핵심으로 찌르는 분석으로 말씀해주셔서 속이 후련시원합니다.
더군다나 문재인 후보를 선택했음에도 비판할 줄 알고 옳고 그름을 집어주시는 귀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2019.01.31.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