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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여자친구 이솔이와 오는 5월 2일 웨딩마치는 올리는 가운데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박성광이 출연했다.
오는 5월 2일 결혼하는 박성광을 향해 서장훈은 “5월? 지금 이 추세로 가면 조심스러울 것 같기는 하다”고 걱정했다.
이수근도 “지금 아내 될 분과 함께 지내고 있으니 진지하게 상의해야 할 부분”이라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아야 하지 않나. 지금 추세로 보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것이) 5월이 될지, 6월이 될지 모르는 일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라며 여자친구와 온도차이가 심하다고 털어놨다.
박성광은 “연애할 땐 여자친구의 손이 차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있어보니 숨이 막힐 정도”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온도차는 자동으로 맞춰진다”며 “난 사계절 내내 선풍기를 틀고 잔다. 아내는 본인이 추우면 아이들 방으로 가서 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