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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나타내는 부분(바다)은 훈독(訓読)
소리를 나타내는 부분(해)은 음독(音読)
이 됩니다. 음독은 주로 한자 합성어(학교, 농사, 해양, 대지 등)을 읽기위한 방법이고, 훈독은 주로 단어 하나하나가 가진 의미에 중점을 둡니다.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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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은 한자를 소리나는 그대로 읽는 것이고
훈독은 한자의 뜻을 읽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우리나라같으면 호랑이 호자를 호랑이와 호자로 나누는것처럼요.
음훈과 훈독은 때에 따라 달라서 설명하기가 애매하고
한자는 시험을 친다면 단어 위주로
실생활과 강력한 독해를 원한다면 하나의 한자의 훈독음을 전부 외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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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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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한자에는 음(소리).훈(뜻)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천(天)을 소리로 읽으면,천이라고 단순히 읽어지나,뜻으로 읽으면,
하늘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와같이,일본에서도 음으로 하면,"텐" 으로 읽혀지고,
그것을 훈(뜻)으로 하면,"소라"가 됩니다.책에 흔히 나오는 경우에는 훈(뜻)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단어로 외우시고,사전을 보시면,
음도 동시에,나오니 같이 외우시면,됩니다.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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