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답글을 쓰는거는 정말 처음인거 같네요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어요.

박지윤 아나운서....골든벨에서 한번 본적있네요..

제가 티비를 잘 안봐서..

같은 인간으로써 이야기 해드릴께요

솔직히 사진보고 좀 그랬어요..

특히 모자이크 처리한거 보고..

그래서 친구한테 너 이런사진 밨니..

라고 했더니 박지윤 아니운서 랍니다.

그래서밑에 있는 글들을 하나 하나 읽었죠.

그리고 다시 사진을 봤습니다.

별거 없디다.

그런데 저런거 퍼트리고 지한테 이득가는게 있나..ㅅㅂ.

이런생각 듭디다.

박지윤 아나운서님

사생활이 유출된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누구나 연인 사이라면 그럽니다

박지윤 아니운서님 뿐이 아니라구요

또

아니운서라고

흐트러지면 안됩니까?

그럼 친구들 만나서도 가오잡고 있어야 합니까?

남자 친구 한테도?

결혼 해서도? 애들한테도?

카메라 앞에서만 흐트러지지 않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박지윤 아나운서도 사람입니다.

박지윤 아나운서 힘내요

죄지은것도 없잖아요

서로 사랑하다보면 다 그렇죠!

사진도 이상한것도 없구만...
참 이사진들 퍼트린 사람들도 웃기네요

얼마나 부러웠으면 그렇겠어요 ..

추리닝에 손자국 난거는!

자기 손일 가능도 크자나요...

사진보며 비웃고

모 저런게 다있나 그러고 욕하는 인간들

니네는 안그러냐?

니네는 사람아니냐?

한사람을 그렇게 매몰차게 몰아가는게 좋냐

그러다가 저 사람 인생 망치면

니것들이 책임 질꺼냐

니것들이 책임 지지 못할꺼라면

좋게 힘이나 줘

[ps박지윤 아니운서님께서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미성년자도 아닌데 포르노 찍은 것도 아니고 .. 좀 많이 오바하는 분위기네요.

왜 검색어 1위가 되야 하는 내용인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아나운서면 모범생활을 해야 한다는 분은... 갠적인 악감정은 없지만 당췌 아나운서가 선생님도 아닌데 멀 바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인없이 사는 게 모범적인 생활이라면, 아나운서한테 찾지 말고 스님이나 수녀님한테 배우시죠.

딴 얘기지만, 누가 연애인은 사람 아니냐고 하는데... 아니죠 당연히.

연애인은 연애인이지 일반인이 아닙니다.

연애인들 스스로가 자기들은 연애인, 남들은 평민 또는 일반인이라고 나눠서 부르지 않던가요?

남들앞에 보여주고 싶어하는게 연애인이고, 그게 연애인들 직업이라고 봅니다. 갠적으로.

사생활 지키고 싶으면 연애인 하면 안되죠. 안그런가여?

머 암튼. 다시 본론으로 오자면.

티비를 안봐서 어디 나오는 아나운선지는 모르지만, 남들한테 보여주기 싫은 사진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고 궁시렁궁시렁해서 마음이 많이 상하겠습니다.

고만 떠들어주는 게 저 아나운서 여자분 도와주는 거 같네요. ㅆ

난리네....남의 일에 뭐~할일 없다고 난도질들이지?

뭐이건 사생활침해니깐...경찰이 알아서 해킹한놈들 잡고

하면 끝이네 뭐....물론 아나운서는 심적 고통이 많겠지만....

똥밟았다고 생각하고.....너저분한 말들 신경끄삼....

그냥 관심없는 행인.....이 긁적이다감......(박지윤 가수밖에 잘모르겠음ㅋ)

아나운서면 뉴스에서 보겠네~~

물론 아나운서도 남자친구 사귈 수도 있는거죠 .

아나운서는 , 연예인은 사람도 아니랍니까 ?

당연히 남자친구 사귈 수도 있고 그런 사진 찍을 수도 있는거죠 .

그런데 문제는 그런 사진을 찍었으면 자기들만 알고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

자기들만 알고있으면 되죠 . 공인으로써 ..............................

비공개였지만 그렇게 꼭 올려야했나 싶은데요 .....................................

공인도 사람이고 그런 사진 찍을 수 있죠 . 당연하죠 , 사람이니까요 .

그렇지만 아나운서 , 공인이 그렇게 비공개라도 사진을 올리다니요 .........

그건 별로 '좋다' 할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