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강다니엘-옹성우-세정 등 솔로주자들의 컴백으로 역대급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26일 Mnet 측은 이날 방송될 '엠카운트다운' 13주차 출연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돤 바에 따르면 이날 무대는 강다니엘-옹성우-세정 등 솔로주자들의 새 앨범 컴백무대와 함께 데뷔 첫 싱글앨범으로 나서는 원어스 등 매력주자들의 첫 발걸음들이 대거 나타날 예정이다.

먼저 강다니엘은 봄바람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리듬과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보컬을 포인트로 하는 타이틀곡 ‘2U’와 수록곡 ‘Jealuous’로 대중의 마음에 산뜻한 봄 향기를 전한다.

<사진=Mnet 제공>

또 옹성우는 감각적인 보컬 속에 담은 짙은 감성으로 자신의 깊은 마음과 용기를 표현한 타이틀곡 ‘Gravity’, 수록곡 ‘Guess Who’를 연이어 선보인다.

여기에 선우정아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공감위로의 정수 '화분' 무대를 선보일 세정, 데뷔 첫 싱글 타이틀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색다른 반전매력을 표현할 원어스 등의 무대가 잇따라 펼쳐지며 봄날의 감각적인 매력을 담은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아스트로가 팬클럽 아로하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곡 ‘ONE&ONLY’와 밴드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권순관의 발라드곡 '너에게'로 채워질 스튜디오M을 필두로 ITZY, 예지, 빅톤, 드림캐쳐, 키썸, 홍은기 등 다채로운 컬러의 무대들이 잇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 3월4주차 방송은 이날 오후 6시에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