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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청소년 자살 방지를 위한 healing center를 만드려고 합니다
pj**** 조회수 3,378 작성일2013.04.02

청소년 자살 방지를 위한 healing senter를 만드려고 합니다

마음 생각 육신을 치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상담과 정신과 병원 등 실제 현장에서 할 수 없는 것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어떤 기업의 형태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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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구리
우주신
사람과 그룹 63위, 연애, 결혼 87위, 철학, 심리철학 97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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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란 것은 돈을 버는 집단을 말합니다. 기업이 유지되려면 누가 운영비를 내야 합니다. 운영비만 내고 돈을 못벌때도 문제입니다.

결국 이익금을 낼 수 있을 정도로 벌어야 합니다.

청소년자살방지는 그 원인이 청소년의 경우는 왕따로 인한 자살과 성적비관등으로 인한 자살이 많습니다.

그런데 왕따로 인한경우는 자신이 자퇴하던가 그런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게 해결책입니다. 해결책이 되었다면 추가로 힐링센터를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개 필요한것은 공부나 중도시기에 학업인데 학원이 있으므로 필요없습니다.

또한 성적비관에서 성적은 정부주도하에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런 경쟁관계를 정부가 강요합니다.

대학에 성적순으로 뽑을 권리부여를 한게 정부이므로 정부주도의 그런 정책이 변경되지 않는한 필요없습니다.

 결국 성적에 의한 자살을 방지하기 위하여 힐링센터를 갈때 그동안의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유럽에서 실직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가 실직할 시에 마음을 쉬는 센터나 병원에 돈을 사용할때 그 보조를 해주면 되는 문제입니다.

정부가 힐링센터에 돈을 들이지 않으려 하고 정부는 정부의 이익에 맞추어 사회주의적인 시각으로 쓸데없이 돈받고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에게 추가로 성적순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병원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대학처럼 돈도 받고 그외에 병원에 보탬이 되는 이익순으로 환자를 선택적으로 서비스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정부가 대학이 성적순으로 뽑게끔 놔둔 상태는 결국 학생들의 성적순에 노출되고 그런 피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힐링센터라는 기업이라면 어차피 동물도 생존경쟁에서 도태되면 아무도 돌아보지 않듯이 정부도 마찬가지형태를 띱니다.

 정부는 국민을 보살피는 존재가 아니라 국민들의 돈으로 이익금을 챙겨서 살아가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법은 가난한자나 약자를 보호하는게 아니라 정부나 국가조직이 편리하게 국가라는 거대집단을 통솔이나 유지하기 위하여 만든 체계입니다.

그러므로 힐링센터를 기업적인 조직으로 운영하기는 어렵고 자원봉사차원에서 할 수는 있으며 그런 노동력은 해당사람이 각출해야 하고 운영에 필요한 돈도 스스로 마련해야 합니다.

정부는 일부에서 도태되는 인간들에 대해서까지 굳이 돈을 쓰려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아시는게 중요합니다.

가난한자에게 돈을 일부나눠주는것은 국가조직을 유지하기 위한 골육지책에 불과합니다.

그정도 돈을 안줄경우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생존의 위협으로 인하여 죽음에 가까이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을 유지하려면 이익이 남을 정도로 돈을 벌어야 하고 이익이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돈이고 수요가 있어야 하고 대체수단보다 혹은 경쟁서비스보다 유리해야 합니다.

경쟁서비스보다 유리하지도 못하고 집에서 그냥 왕따로 인한 노출에서 피하고 성적순도 성적순에서 밀려나면 즉 다른학교나 대학에 가지 못하는 학교나 학원으로 밀려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대체수단에 비하여 경쟁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원인해결에 가깝지도 않으므로 그냥 자원봉사차원에서 조직하여 하면 되는데 마땅한 서비스제공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부를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왕따나 성적순이라는 해당 학교같은 환경에서 벗어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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