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오마이걸 효정, "김빈우 SNS 매일 검색해서 본다" 팬심 고백
전효림 이슈팀
오마이걸 효정이 김빈우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26일에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찐 다이어터‘ 특집으로 오마이걸 효정과 미미, 함소원, 홍지민, 안선영, 김빈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빈우는 “첫째 출산 당시 55kg에서 80kg를 찍었다. 6개월 만에 25kg를 빼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지만 또 임신을 해 18kg가 쪘다”고 고백했다.
이어 “출산과 임신, 요요가 반복이 되다보니까 자존감이 떨어졌었다. 그래서 제 자신과 약속하기 위해 SNS에 몸무게 사진을 공개하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오마이걸 효정은 “팔로우는 아무도 안하고 있지만 매일 선배님의 SNS를 검색해서 들어간다. 저도 운동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데 선배님의 루틴을 따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왜 팔로우를 하지 않냐”고 물었고, 효정은 “소속사에서 아무도 팔로우 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