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환 의원, 서문시장 야시장, 화재예방 철저히 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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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6-11-16 | 조회수 | 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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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야시장, 화재예방 철저히 해야
- 서문시장 야시장,‘관광명소’에 맞게 화재예방에 특히 신경써야 - 벤츠구급차, 소방로봇 등 불필요한 고가의 소방장비로 예산낭비 초래
❍ 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예결위원장․중구1)은 15일(화) 기획행정위원회 소방안전본 부 행정사무감사 서문시장 야시장 화재예방 관련 질의에서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서 문시장 야시장의 경우에 서문시장에서 유일하게 소방 차가 통행할 수 있는 차로의 1 차선을 막고 운영하고 있으며, 밤 시간에 수 많은 인파가 몰려 화재 발생 시 수습이 어 려워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고 지적하면서,
❍ ‘서문시장 야시장이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불미스러운 사 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 예방활동에 각별히 신경써 주기 바라며, 특히 서문시장 야시장에서의 화재 발생은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특단의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 을 당부했다.
❍ 임의원은 또, 소방로봇 무용지물 언론보도 관련 질의에서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2008 년부터 벤츠구급차 구입과 소방로봇 도입으로 수십억의 예산을 투 입하였지만, 지역적 현실에 맞지 않아 무용지물로 방치되다가 내구연한이 지나 헐값에 폐기처분 될 것으 로 파악되었다.‘ 고 지적하면서,
❍ ‘벤츠구급차, 소방로봇 등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는 불필요한 고가의 소 방장비를 구입하고 막대한 예산 낭비를 초래한 의사결정권자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책임질 것‘ 을 강하게 질타했다.
❍ 아울러, 현장 소방관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부족하고 노후된 장비는 반드시 교체, 보급이 되어야 하겠지만, 우리 환경에 맞지도 않는 불필요한 고가의 장비 도입으로 시 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에 적극 건의하는 등 해결방안을 강구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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