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블로그)

안산시청과 시흥시청이 홈폐이지를 통해 안산8번 확진자와 접촉한 110명의 최종 검사 결과를 공지했다.

27일 오전 10시 안산시청과 시흥시청은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산 8번 확진자가 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인 미래키움어린이집 보육교사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원아와 보육교사 및 종사자, 학부모 총 6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8번 확진자가 다녀간 수이빈인후과 의사와 의료종사자 48명의 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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