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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무서운이야기-웃긴이야기 부탁~~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566 작성일2011.05.08
무서운이야기 부탁해욤~ 최대한 많이요~~친구들리 해달래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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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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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정원초과

 

어느 25층에 살고있는 한 아이가 늦게 학원에 끝나고 집에가고있었다.

집 층이 너무 높아서 걱정도 했지만 요즘은 차차나아지고있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데 계속 2층,3,4,5,6,7 순으로 계속 엘레베이터가 멈췄지만 아무도 안 탔다.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한 아이가 22층에 도착해서 닫힘 버튼을 누르려고 할 때 아이는 기절했다.

왜냐하면 자기밖에 타고 있지 않은 엘레베이터에 정원초과 표시가 들어왔던 것이다.

 

웃긴 이야기

 

덕배와 친구들

 

선생님 : 이 책 누구꺼니?

덕배 : 버릴 껀데요.

선생님 : 그래? 그러면 내가 대신 버려주마.

---------------------

버릴 : 내 책이 어디갔지?

덕배 : 니 꺼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버렸어.

--------------------

선생님 : 이 책 누구꺼니?

덕배 : 드릴 껀데요.

선생님 : 그래? 고맙다 덕배야.

---------------------

드릴 : 내 책이 어디갔지?

덕배 : 니 꺼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가져갔어.

--------------------

선생님 : 이 책이 누구꺼지?

덕배 : 쌤 껀데요.

선생님 : 아 그래? 이게 내 꺼구나.

--------------------

Sam(쌤) : Where is my book?

--------------------

선생님 : 이 책이 누구꺼지?

덕배 : 니 껀데요.

선생님 : 나와

-------------------

니 : 내 책이 어디갔지?

-------------------

선생님 : 이 책이 누구꺼지?

덕배 : 말해줘도 모를 건데요.

선생님 : 나와

-------------------

Malhejeaudomorel(말해줘도 모를) : Where is my book?

 

ㅋㅋㅋㅋㅋㅋ 직접 제가 모두 집필한겁니다. 완전 웃기죠?

기념으로 하나 더

 

맹구의 받아쓰기 (많이 들어봤지만 제꺼는 차원이 다릅니다.)

 

어느날 맹구가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했는데 0점을 맞았어. 그래서 선생님이 "안 되겠다. 이 맹구녀석 집에가서 받아쓰기 연습해와!!!" 집으로 간 맹구는 아빠한테 받아쓰기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어. 근데 때 마침 아빠는 똥을 넣고 있어서 "문닫아 새꺄!!!!!"라고 그랬어. 맹구는 그것을 받아썼어. 엄마한테 물어보았더니 엄마는 고등어 냄새를 맏고 "아 조오~타!"라고 그랬고 형은 "선생님과 교장선생님 빤쓰는 커플빤쓰!"라고 해서 그것도 받아적고 누나는 혼잣말로 "00700~!"이라 그랬고 동생은 놀면서 "슈퍼맨 앤 배트맨~!"이라그래서 그것들을 모두 받아적고 다음날 학교에 갔어. 때마침 교장선생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거야. 맹구는 "문닫아 새꺄!!!!!"

그랬고 당황한 선생님은 "맹구너 이자식 뒤질나게 한번 얻어 터질래?"그랬더니 맹구가 "아 조오~타!"그랬어. 그래서 선생님이 "야이 새꺄 너 일로와 매좀맞자." 그랬어 그랬더니 교장선생님이 너그러운(?)마음으로 "1학년이니까 좀 봐줘요. 애가 뭘 아는것도 아닌데"그래서 선생님은 겨우 참았어. 그러더니 맹구가 "선생님과 교장선생님 빤쓰는 커플빤쓰!"라고 말했어. 그랬더니 교장선생님이 혼잣말으로 " 저새끼가 그걸 어떻게 알지?"

그랬어. 맹구는 교장실에 끌려가서 교장선생님이 "너희 집 전화번호 뭐야!"그랬더니 맹구가 "00700~!"그랬어. 참다참다 열불난 교장선생님은 안되겠다. 너 이새끼가 너희 엄마 아빠 이름 뭐야!!!!! 그랬더니 맹구가 하는 말이 "슈퍼맨 앤 배트맨~!"그러더래. 그래서 맹구는 그날로 퇴학을 당했어.

 

순 제꺼입니다. 1000000개 중에 이런글은 단 1개도 안나올걸요?

채택 부탁해요!~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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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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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알고있는 모든 웃긴거와 무서운거 다 짜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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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웃긴이야기는압니다... 근대 너무짧은대 신고는 하지말아주세요.

재미있는이야기.냉장고에 잼이있었어.존x재밋지! 이런식으로욤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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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um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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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화점에 처음간 맹구

 

맹구라는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백화점에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1층에 들어서니 추첨을 하고있었습니다.

한 아줌마가 걸렸는 데 "네!!" 하고 달려갔습니다.

맹구는 그걸 외우고

2층으로 갔습니다.

2층에도 추첨을 하고있었습니다.

또 아줌마가 걸렸습니다. 그 아줌마는 "저요!" 하고 달려갔습니다.

맹구는 그걸 외우고 3층으로 갔습니다 3층을 보석매장이었습니다.

근데 다이아몬드 코너에서 다이아몬드가 안 팔려 주인이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라고 외쳤습니다.

맹구는 그걸 외우고 4층으로갔습니다.

4층에는 할배와 할매가 싸우고(맞장 뜨고)있었습니다.

근데 할배가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 쯧!" 이라고하셨습니다.

맹구는 그걸 또 외우고 5층으로 갔습니다.

5층에는 500년 산 할배가  "500년! 500년!"이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또 맹구가 외우고..

6층으로 올라갔습니다. 6층에는 경찰이 순찰을 돌고있었습니다.

경찰: 얘야 보석도둑을 찾는데, 혹시 봤니?

맹구: 네!

경찰: 누구니?

맹구: 저요!

경찰: 그럼 무엇을 훔쳤니?

맹구: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경찰: 그럼 감옥에 가야겠지?

맹구: 그걸모르는 사람이 있나! 쯧!

경찰: 그럼 감옥에서 몇년 살래??

맹구: 500년!!500년!!!

 

그래서 맹구는 감옥에서 500년을 살았습니다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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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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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쌍둥이인 딸 두명과 부모님이 살았습니다.

그들의 집은 아무도 살지 않는 깊은 숲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쌍둥이 딸이 숲속을 내려가고 있었는데 그들밖에 살지 않는

숲속에 동생이 어떤 예쁜집이 한채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언니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앗습니다.

언니가 동생에게 나무밖에 없는데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동생이 "거짓말 잘봐봐 저기에 집한채가 있잖아~ 너무예쁘다!"

라고 말햇습니다.하지만 언니는 아무리 봐도 집은 한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언니는 대충"그러네 정말 예쁜 집이 구나"라고 말하엿습니다.

동생이 내일 저 집을 탐험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언니는 감기가 걸려 못가서

 동생이 빨리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그 집을 살펴보러 갔습니다

몇시간이 지난후에 동생이 집에 와서 "그곳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는 데

두분다 친절하셔"라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동생이 6시 30분까지 집에 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생은8시가 됬는데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언니와 아빠가 동생을 찾아 나섯습니다.

동생이 집이 있다던 그나무 근처를 찾아왔는데

아무리 봐도 집은 없었습니다. 근처에 어떤 할머니에게

동생이 말했던 집을 물어봣는데 할머니는 "그집은 불에 타서

죽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집이였고 그집은 없어 졋다고 했습니다"

언니와 아버지는 그 다음날도 동생을 찾아봤는데 해안가에 도착했는데

그곳에 동생의 시신이 떠밀려 와있었답니다...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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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24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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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요~

채택 부탁드려요~ㅎ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 초능력

 

어느 지하철이였다.

지하철 안으로 들어서자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눈에 띄었다.

그 남자는 무슨 말을 하는지 중얼거리고 있었다.

나는 호기심에 남자 옆에 앉았다.

뚱뚱한 아주머니가 지나가자 남자는 "돼지.."라고 중얼거렸다.

그냥 사람 놀리는 것이 취미인가 보다.

그런데 이번에는 뚱뚱한 아저씨가 지나가자 "야채.."라고 중얼거렸다.

놀리는 것이 아니였다.

꼬마아이가 지나갈 때는 "사람.."이라고 중얼거리는 그 남자.

나는 그 남자에게 중얼거리는 말들이 무얼 의미하는지 물어보았다.

그 남자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

다음날, 나는 그 남자가 왜 중얼거렸는지 알게되었다.

그 남자는 지나가는 사람이 가장 최근에 무얼 먹었는지 알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것이다.

 

해석: 꼬마아이가 먹은 것은? 사람이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 204호

 

괜히 과음한 것이 후회가 되었다.

어지럽고 몸이 비틀거려 제대로 서있기조차 힘들다.

술 취한 몸을 이끌고 겨우 집에 도착했다.

갑자기 심한 갈증이 나서 물을 마셨다.

그리고 힘들어 안방 침대에 누웠다.

5분 후, 속이 갑자기 울렁거리는 바람에 화장실로 뛰쳐갔다.

계속 토를 하고나니 조금은 시원했다.

그런데 가구들 구조가 조금씩 틀리다는 것을 눈치챘다.

내가 정신이 어떻게 됬나?

왠 여자 목소리도 들려왔다.

 

"괜찮으세요?"

 

뒤를 돌아보니 하얀 잠옷을 입은 여자가 있었다.

깜짝 놀라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아, 죄송해요. 저 때문에 깜짝 놀라셨죠?

아까 계속 초인종을 누르시길래 문을 열어드렸어요."

 

"아, 죄송합니다.."

 

나는 죄송하다는 말을 수백번 반복하고 나왔다.

우리집은 201호인데, 204호에 잘못 들어간 모양이다.

다음날, 자꾸 거슬려서 과일을 사들고 204호로 향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204호는 없었다.

201호, 202호, 203호, 205호, 211호..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경비실 아저씨께 여쭈었다.

 

"아저씨, 204호가 어디예요?"

 

그러자 아저씨가 얼굴을 찌푸리셨다.

 

"204호는 없어요. 작년에 204호에 살던 처녀가 자살해서

거긴 현재 복도로 사용되고 있잖아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 매니저

 

오늘따라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많이 피곤했다.

그래서 매니저한테 운전을 부탁했다.

 

"걱정하지 마시고, 푹 주무세요."

 

나는 도착할 때까지 자기로 했다.

그런데 일어나니 새벽 3시였다.

분명 새벽 2시에 출발했는데, 15분이면 도착할 거리다.

창밖에는 낯선 숲이였다.

깜짝 놀라 매니저를 쳐다보았다.

고개를 푹 숙이고 손만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다급한 마음에 매니저를 흔들어 보았다.

 

"야, 야! 너 자?"

 

몸을 이리저리 흔들고 얼굴을 때리자 멀쩡하게 돌아왔다.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분명 자지는 않았는데.."

"뭐?"

 

매니저는 다시 길을 돌려 숙소로 갔다.

그런데 다시 얼굴을 푹 숙이고 손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야, 너 또 왜 그래?"

"말 걸지마! 난 너를 죽여야 한단 말이야.. 아까 죽일 수 있었는데.. 크윽.."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4# 눈을 줘

 

오랜만에 늦게까지 야자를 했다.

슬슬 집에 가야겠다는 마음에 조급해졌다.

"벌써 1시가 다되가네.."

복도를 나가보니 아무도 없고 불이 모두 꺼져있어서 순간 얼어붙었다.

"에이씨......"

터벅터벅 복도를 빠져나가 현관에 다다랐을때 밖엔 눈이내렸다.

눈이라...... 이렇게 펑펑 내리는 눈을 본게 얼마만이지 ? 하하... 고3이 되고는 처음인가....

문을 열고 나갔다. 눈을 흠뻑 맞으니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기분이 좋아졌다.

그때 몇미터 떨어진 내뒤에서 경비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하 학생 이렇게 펑펑 내리는 눈은 오랜만이지?"

"아 안녕하세요 그러네요 몇년만인지.."

"어렸을땐 눈이 참 많이도 왔는데.... 어쩔 때 눈이 안오면 눈을 달라고 엄마한테 빌었다니까?"

"눈을 달라고요? 하하하 아저씨 어릴때도 한 개그하셨구나"

"그래 눈을주세요~ 눈을 이렇게 말이야"

"드릴게요 후후 여기이렇게 눈이 많은데요 뭘"

"고맙군"

"아 전 늦어서 가봐야겠어요"

"내가너무 오래잡아뒀군? 그래 잘가게"

집에오자마자 어깨에 쌓인 눈을 털었다.

경비아저씨와 나눈 대화내용이 떠올라서 피식피식 웃었다.

하암... 조금만 더 공부하다 자야지

스탠드를 켰다.

"삑-"

어라? 정전?
"삑- 삑-"
왜안켜지지? 방안에 불은 또 왜 나간거야 ?
그뒤로 두번다시 앞을보지 못했다.

 

해석: 눈을 주세요~ 할때 경비아저씨가 학생의 눈을 가져간것.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5# 비밀번호 4자리

 

어느날 선미는 일이 끝나고 퇴근길에 누군가 뒤에서 따라오는걸 느꼈다.

선미는 그래도 본인의 퇴근길이 환한 대로변이며 집은 계단식 아파트라 별일이 생기지 않을것이라고 별 생각없이 집으로 들어왔다.

선미네 집 현관문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확인을 눌러야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다. 혹시나 누군가 따라왔나 열고 들어가는데 닫히는 순간! 누군가 재빨리 뛰어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선미는 재빨리 문을 닫았다.

그순간 현광문에서 소리가 났다.

 

"삐삐삐삐 삐리리~"

"삐삐삐삐 삐리리~"

"삐삐삐삐 삐리리~"

"삐삐삐삐 삐리리~"

 

선미네 현관문 비밀번호는 4자리이며

밖에서 어느 한사람이 계속 4자리를 누르면서

비밀번호가 틀리고 있는것이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6# 같은 꿈

남편이 한달전부터 매일 같은 꿈을 꾼다고 토로했다.

"한밤 중에 문득 일어면, 천정에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는데, 나한테 이렇게 말하는거야,

'넌 이제 충분히 살았지 ? 이제 바꿀 때야' 라고"

남편은 매일 아침인사처럼 아내에게 상담하고 했기에 아내도 점점 걱정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그 꿈'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 꿈 안 꿨어?' 라고 물으니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무슨 꿈?"

 

해석: 남편이 꾸던 꿈안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정말로 남편과 그 꿈속의 사람을 바꿔놓은것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7# 장소를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왔지?

 

어떤 여자가 공원을 지나쳐서 걷고있는데 한 여자가 칼에 찔린상태로 죽어있었다.

여자가 죽은 여자가방을 뒤져 핸드폰을 꺼내고 단축 번호 1번을 눌렀더니 남자친구가 떴다.

그래서 그 남자친구에게 당신 여자친구가 죽었으니 빨리와 달라고 했다.

몇분후 , 남자친구가 도착했다.

그런데 그 여자 시체를 발견한 여자가

"당신이 범인이지?"라고 말했다.

남자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화를 냈다.

그러자 여자가 이렇게 말했다.

"장소를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왔지?"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8# 다친 불쌍한 동물들에게 기부를..

 

꽤 오래 전, 어떤 홈페이지에

'다친 불쌍한 동물들에게 기부를'

이라는 코너가 있었다.

한쪽 발이 없는 개나, 내장이 튀어나온 고양이 등 차마 보고 있기 힘들 정도의 끔찍한 사진들이었다.

하지만 회복 경과의 사진을 순서대로 게재하고 있었으므로 그 점에 감동받아 기부금도 제법 모인듯 했다.

제대로 기부를 수술비로 사용하는 듯 했고, 동물들이 건강을 되찾은 모습에 안심하게 되는 그런 홈페이지였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부분이 있었다.

엉망진창이 된 손발이 치료가 가능한 것일까?
내장이 삐져나온 고양이가 과연 살아날 수 있었을까 ?

게다가 거리의 다친개와 고양이들은 다 어디서 데려온 것일까 ?

의문스러운 점이 한 둘이 아니라서 문득 그 사이트의 이미지 작성 시기를 조사해보았다.

완치 후의 사진은, 끔찍한 모습의 사진보다 더 먼저 작성되어 있었다.

 

해석: 사진 게시자는 멀쩡한 동물을 끔찍하게 학대한것.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9# 식물인간

 

신입 트럭 운전기사가 산길을 달리고 있었다.

아직 초보라 그는 조심조심 운전을 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앞에 다른 트럭이 있어서 그나마 안심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앞의 트럭이 산길을 지나가던 할머니를 친 것이다.

다행히 할머니는 살아 계신 것 같다.

자신이 낸 사고는 아니었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그는 잠시 정차를 하고 지켜보고 있는데

그 트럭이 후진을 한다.

결국에 할머니는 사망을 하셨다.

퇴근 후, 그 일을 선배에게 말을 했더니

선배가 하는 말.

 

" 식물인간되서 치료비 내는 것 보단 죽는 게 더 싸게 먹혀. "

 

해석 :그 할머니를 친 것은 그의 선배. 선배는 그의 어머니를 친 것이다. 그러나 트럭이나 운전하는 자신의 형편에 어머니의 치료비를 댈 수 없었던 그는 그의 어머니를 다시 한 번 더 쳐 그의 어머니를 살해 한 것이다.

 

 

 

제가 알고 있는건 여기까지 예요~~

채택 부탁드려요~ 

2011.05.14.

  • 출처

    여러곳에서 퍼옴 , 친구에게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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