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송가인 신곡 '화류춘몽' 무대…윤명선 작곡 유산슬(유재석)X송가인 '이별의 버스 정류장' 첫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놀면 뭐하니' 유산슬-송가인(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유산슬-송가인(사진제공=MBC)
윤명선 작곡, 유산슬(유재석)과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첫 무대가 펼쳐졌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셀프 ‘집콕족’으로 변신한 시청자들을 위해 트로트부터 힙합까지 다 있는 뮤직 만찬이 차려졌다.

‘방구석 콘서트’의 모든 무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중 이번 공연을 통해 약 3개월 만에 1.5집을 선보이는 유산슬의 컴백 무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유산슬은 트로트 선배 송가인, 히트곡 메이커 윤명선 등과 손을 잡고 컴백을 준비해 왔다. 드디어 2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을 공개하고,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유산슬의 컴백을 위해 듀엣 파트너 송가인은 물론 작곡가 윤명선, 편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X김지환이 총출동 했다.

유산슬 1.5집 ‘이별의 버스 정류장’ 컴백 스테이지는 하프와 샹들리에, 커다란 액자가 인상적인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졌다. 무대 위에 나란히 등장한 두 주인공 유산슬과 송가인은 원래부터 한 팀이었던 것처럼 기대 이상의 하모니를 뽐냈다.

또 감성 트로터로 변신을 예고한 유산슬은 작곡가 윤명선의 수동 바이브레이션 없이도 한 층 안정적인 발성과 깊어진 목소리로 신곡 무대를 마쳤다.

송가인은 파트너 유산슬의 점수를 “99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가인은 신곡 '화류춘몽(1막2장)'과 '무명배우' 등을 선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