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골피'라는 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하러 갔어요.

동방신기의 믹키유천과 슈퍼주니어의 강인, 신동, 희철이 신인 여가수 마골피의 뮤직비디오에서 한 여배우에게 뽀뽀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믹키유천과 강인, 신동, 희철, 김장훈, 박준형 등은 13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신인 가수 마골피의 첫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물고기(가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역 배우 김향기와 함께 앤딩 신을 촬영한다.


앤딩 신에서 믹키 유천과 강인, 신동, 희철은 김향기의 뺨에 가벼운 뽀뽀를 하는 장면을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공개되는 마골피의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물고기(가제)'의 뮤직비디오에서 믹키유천과 김희철은 인형극 배우 역으로 출연하며 강인과 신동은 영화 연출을 꿈꾸는 연출가로 등장한다.그 외에도 god의 박준형은 화가로 이루는 천재 작곡가로 김장훈은 바이올린 연주가로 등장할 예정. 하지만 마골피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마골피의 모습이 언제 공개 될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골피는 장윤정을 데뷔시키며 가요계의 젊은 트로트 바람을 불러 일으킨 윤명선 프로듀서가 3년간 트레이닝 시킨 23살의 신인 여가수. 마골피는 뮤직비디오에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의 멤버들이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골피는 2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지상파 TV, 케이블 방송을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