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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각 가요대상, 받은사람 같나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700 작성일2004.12.31
mbc,kbs,sbs,대상 받은사람 같나요?
저는 sbs만 봐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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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오늘밤에 발표합니다.

 

KBS는 비

 

SBS는 신화

 

 

비, ‘KBS가요대상’ 대상 수상

올 한해 가요계를 총 결산하는 `2004 KBS가요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비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사상은 이승철의 노래 '긴 하루'의 노랫말을 쓴 전해성이, 작곡상은 장윤정의'어머나'에 곡을 붙인 윤명선이 받았습니다.

어제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노란 샤쓰의 사나이'로 유명한 원로가수 한명숙과 고천산 전 KBS 조명감독에게는 각각 공로상과 특별상이 주어졌습니다.

대상 수상자는 본상을 수상한 비, 신화, 동방신기,이승철 등 25개팀 가운데 전국 투표인단의 ARS투표와 인터넷,모바일 투표, 음반 판매량, 방송 기여도등의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결정됐습니다.









<연합뉴스=사진제공>

2004.12.31 / 정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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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S―TV 가요대상 수상소감 "콘서트 좌석소동 장소 가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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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식오픈 라스트카오스!!

“가슴 아팠던 장소라 더 뜻 깊은 것 같아요.”

6인조 남성그룹 신화가 지난 19일 자신들의 콘서트 환불사태 악몽을 겪은 바로 그 장소에서 ‘2004 SBS가요대전’의 대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신화는 29일 오후 9시50분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대서양홀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난 19일 콘서트 좌석 소동으로 파행을 겪은 장소라 감회가 남달랐다는 전언이다.

신화의 김동완은 대상수상 직후인 30일 오전 0시50분께 스투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아까 본상을 수상하러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데 지난 콘서트 때 생각이 자꾸 나서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며 “하지만 결과가 이렇게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전진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 박도 수상 직후 아들과 포옹하면서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열심히 하니 좋은 날이 오는 것 같다. 좋은 결과를 얻어 아버지로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신화 멤버들은 수상 직후 “혹시 미리 예상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자 “사실 예상은 못했고 혹시나 하는 기대는 조금 했다. 모든 것이 팬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다”고 팬들에게 먼저 감사를 표했다.

신화 멤버들은 시상식 직후부터 새벽 2시30분까지 서울 청담동의 모 고기집에서 간소한 자축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이 뽑은 최고인기상은 비와 보아가 공동수상했다. 또 SBS PD들이 선정한 ‘SBS 프로듀서상’은 이수영에게 돌아갔다.

그 밖에 수상자명단을 다음과 같다,

▲ 본상(12개팀)=김종국 박상민 이수영 코요태 MCtheMax 이승철 비 자우림 동방신기 박효신 신화 보아 ▲ 신인상=이승기(솔로) SG워너비(그룹) ▲ 댄스=슈가 ▲ 발라드=린 ▲ 록=버즈 ▲ R&B=플라이투더스카이 ▲ 힙합=조PD ▲ 트로트=송대관 설운도 현숙 김혜연 장윤정 ▲ 올해의 작사가=조은희 ▲ 올해의 작곡가=싸이 박근태 ▲ 올해의 뮤직비디오=장재혁 ▲ 올해의 프로듀서=이수만

/김성의 zzam@sportstoday.co.kr

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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