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최자 인스타에 이럴게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지 노래 중에 먹고 하고 자고 이 가사도 있었고
무튼 당시 사귀는 설리를 그렇게 성희롱 시키는 가사를 서슴없이 적어놓고 양다리 관련 루머터졌을 때도 해명하진 못할 망정 애매한 거 게시 해놓고 ㅋㅋ
왜 저 글에는 '우리'라는 단어를 집어 넣은 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서요 ;;
최자 인생에서는 어린년 ㄸㅏ먹고 좋은 시간이었을지 몰라도 설리 입장에서는 아니었을 수도 있지 않나요? 저따구로 글 써뒀는데 사람들이 저 사람 감성팔이에 동요돼서 따봉 누르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가만히 있지도 못할 망정 저런 글을 쓰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최자님을 비판하고 싶은게 아니에요 단순히 또 악플의 꼬리를 물고 싶고 그런것도 아니구여 아무리 저따구로 글을 싸질렀어도 사람들이 무시하면 되는데 왜 최자 감성에 휘둘리는지 정말 이상함을 못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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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긴 하겠으나 확실히
'우리' 보단
'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너와 함께했다.'
정도로 하는게 훨씬 나았을거 같긴 하네요. 생각해보면 관종논란이나 각종 악플들 상당수가 저 교제시기에 이뤄졌다는걸 감안하면 고인에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아니었을수도 있는 거니까요.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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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옛 애인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하고 관심을 보이기에 최자님이 답하신거 같고...
좋은글로 답을 했기에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설리님의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고..최자님도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합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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