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못친다면서 베이스파트를 맡고 있다고 한다면 그건 사기죠-_-;;
다만 기타파트 노민혁군과 드럼에 하현곤군 처럼 원래 자기파트 악기를 다루다가 클릭비로 캐스팅 되서 그 악기를 계속 맡아 연주한 케이스는 아니예요.

오종혁군 같은 경우 방송에서도 연주한적이 있고
1~2집때 가진 방송용이 아닌 라이브공연에서도 베이스를 연주했구요-
김상혁군 같은 경우에도 콘서트때 베이스 독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뭐-수준급의 훌륭한 연주였다고는 말할 수 없었지만요.
첫 콘서트때였나? 그때 하모니카 연주도 보여줬구요.

아무튼
베이스를 다룬다-는 기준을 어디로 잡고 계신지 잘 몰라서 딱 잘라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일단 코드정도 짚고, 어느정도 연주는 할 수 있어요.
연주가 가능하니까 음반 녹음을 했겠죠^^

그리고 윗분 답변중에 잭도 안 꽂고...란건;
사실 우리나라 방송에서 잭 챙겨꽂고 라이브 가능한 경우는 자기네 콘서트 외에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이건 능력 문제라기 보다는 아직은 시설이나 진행문제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