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이달의 소녀 츄(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이건우작사가가 이달의소녀 츄를 극찬했다.

이건우 작사가는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봄소녀' 이달의소녀 츄를 칭찬했다. 이날 츄는 2라운드에서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을 열창하며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건우 작사가는 '봄소녀'를 칭찬한 정경천, 박현우 작곡가의 의견에 동조하며 "상당한 내공을 가졌고, 가사 전달을 정확히 할 줄 안다"라며 '봄소녀'를 굉장히 유명한 가수라고 예측했다.

'봄소녀' 츄는 10대 11로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로 추정되는 '반달 프린스'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정체를 공개한 츄는 '복면가왕' 섭외를 받고 데뷔했을 때 만큼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깨물하트'의 원조가 츄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