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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희 가족이 어쩌다보니 태어난지 1달미만인 강아지가 저희집에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어린아이는
비공개 조회수 348 작성일2015.01.30
저희 가족이 어쩌다보니 태어난지 1달미만인 강아지가 저희집에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어린아이는 처음 키워보기때문에
혹 실수라도 할 것 같아 이런아이 키울때
예방접종은 언제 해야하는지 그리고 주의사항 좀 알려주세요
(강아지는 1월10일 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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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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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땅
은하신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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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이나 구충은 생후 6주이상에 나할수있어요 적어도 8주이후에 해주면 되고요

당장은 먹는것과열관리하는게 아주 중요해요

아가를 아이스박스에 넣신후 아이스박스 한쪽에  

물을 끓여서 패트병에넣은후 수건으로 말아서 놔주세요 온기가 한 8시간정도 갑니다, 

하루 두번 그렇게 놔주면 되고요   아가용 분유가있을거에요 그거 사서먹이시고 생후 30일되면

이유식으로 닭죽 주면됩니다,,

 

닭죽 요리법
 
재래시장에서 생닭(6000원-중닭 이상)닭을 사다가
맹물에 닭넣고 한30분정도 끓입니다..
(압력솥일경우 끓는 소리나고 10분 불줄이고 5분 있다가 추내려가면 식혀서)  
건져서 식힌후 뼈를 완벽하게(뼈먹으면 죽기도합니다.)
발라 고기만 다시 물에 넣고 20분 정도 더 끓입니다
발라낸 닭뼈는 반듯이 집밖에 버려주세요,,
강아지는 후각이 뛰어나 아무리 엉뚱하고 복잡한장소에 숨겨놔도
찾아내서 먹고 죽습니다,
소화를 쉽게 하게 하려면 더 오래 끓여도 됨니다..
고기가 완전 너덜너덜해지면 식혀서 주세요.
소금 간은 안해도 건강 한개는 잘먹는대.
혹 까탈스럽게 군다면 약간쳐줘두 됩니다.
먹여보시면 아시겠지만 잘먹고 좋아하기도 하지만 눈빛이
써근 덩태에서 초롱 초롱으로 달라집니다.
냉동고에 얼려놓으셨다가 한봉씩꺼내서 주시면되고요,
첨엔 국물에 사료를 많이 주시다가 갈수록 국물을 줄이다 보면
국물을다먹을 때쯤엔 나중엔 건사료로 바로넘어갑니다.
털도 푸석푸석에서 반지르르로 빛나는걸로 바뀌고요.
보험차원에서 한마리 먹여놓시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매일 소독 된 뜨거운 수건으로 어미개가 온몸을 청소해주듯이 애기몸을 구석 구석 딱아주세요

뜨거운수건으로 배를 쓰다듬어주면 배변자극이 되서 똥오줌을 쌀거에요

그렇게 오줌을 빼줘야합니다,, 

똥꼬가 막힐수도 있으니 배변후엔 반듯이 똥꼬를 잘 딱아주시고요

부모잃은 새끼들은 먹는것보다 이걸 못해줘서 많이들 죽어요,,

참고하세요,

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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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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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

병원에에 가면 비용도 별로 안들고 간김에 회충약도 먹이면 좋겠죠

무척 귀엽겠네요

잘 키워보세요

그리고 함께 행복하세요

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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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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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출산을 지켜본 경험이 있어 답변해 드립니다.예방접종은 2개월때부터 하면 됩니다.풀어놓으면 너무 작아 발에 채이거나 구석으로 숨을수 있기 때문에 울타리나 펜스를 쳐놓는것 추천해요.개집안에 솜이나 쿠션 깔아놓으시고 사료는 물에 불려서 주세요.아직 젖을 안뗐으면 사료랑 분유를 석어도 괜찮고요.많이만지지 않는것이 좋지만 사람들을 자주접할 필요는 있어요.그래야 기본적으로 사람을 안무서워하게 됩니다.엄마나 형제들이 있는경우는 괜찮지만 혼자있을때는 체온유지가 힘들수 잇으니 주의해주세요.핫팩에 수건을 감싸서 넣어주면 됩니다.

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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