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제목 뭔가요?

살짝 봐서 정확한 줄거리는 몰라요ㅜㅜ

고등학생 커플 3쌍(4쌍?)이 할로윈이라서 공포의집이나 미로 같은곳을 체험하러 다녀요
여주랑 다른 여자 친구들끼리 남자들끼리 따로 다른 공포의집에 들어갑니다. 공포의집을 체험하던 도중 여주랑 여주 친구들 앞에 자기를 살려달라고, 살인자가 자신을 쫒아온다고 하는데 여주와 여자 친구들은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를 쫒아온다던 살인자가 여주네들 앞에 나타나서 여자를 죽이려고 합니다. (살인자는 좀비 분장같은것을 얼굴에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여주의 친구들은 무서워서 나가지만 여주는 가만히 있습니다.
여주는 당연히 그게 공포의 집에서 자신들을 무섭게 하려고 꾸민 연극인 줄 알죠. 그래서 살인자에게 '얼른 하세요'라고 합니다. 살인자는 진짜로 여자를 죽입니다.
여주는 조금 무서운지 밖으로 나갑니다. 여주는 친구들에게 정말 리얼하다고 하고 친구들과 공포의집 밖으로 나갑니다..
그 후로 살인자가 계속 여주를 쫒아다닙니다.
친구들은 그냥 계속 마주치는거라고 생각하며 기분나빠합니다.
체험하고 조금 쉬면서 돌어다니는 중간에 다트게임, 고리던지기 같은 게임을 해서 점수를 얻으면 인형을 주는 게임..(흔히 놀이공원같은데 가면 있는 게임들) 을 하는데 다른 여자들 남친은 게임을 잘 해서 여자친구에게 인형을 선물해주지만, 여주의 남친은 게임을 드럽게 못해서 여자친구에게 아무런 선물도 못해줍니다.
친구들은 다 다음 마을(구역?)로 가자고 합니다.
여주남친은 친구들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여주에게 줄 인형을 얻으려고 지하실에 있는 사물함을 뒤지다가 살인자와 마주칩니다. 여주남친은 살인자에게 맞아서 기절하나..?죽나..? 암튼 그렇습니다.
여주와 친구들은 여주남친을 기다리다가 먼저 가고 여주는 조금 더 남친을 기다리지만 그냥 먼저 갑니다.
무슨 천천히 움직이는 탑승기계..? 같은것을 타고 가는데 여주 친구들이 다 도착한 후에 여주는 아직 타고있는데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아까봤던 살인자가 여주쪽으로 다가옵니다. 여주는 누구 없냐고 살려달라고 소리지릅니다.
여주의 친구들은 여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주가 탔던 탑승기계에 살인자가 타고있었습니다. 친구들은 놀라지만 살인자 뒤에 여주가 타고있는것을 보고 안심합니다. 여주가 탑승기계에서 내린 뒤 친구들과 합류했을 때 살인자랑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여주와 친구들을 둘러쌉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본 내용인데..
제가 필력이 안좋아서 ㅋㅋㅋㅋ;;; 그냥 본 장면 그대로 생각하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썼습니다..
일부 내용인데 너무 길게 쓴 것 같기도 해요ㅜㅜ
조금 봤는데 재밌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싶어요

외국 공포영화구요, 나온지는.. 조금 된것 같기도하고..
제목을 아는분은 알려주세요 !!!!

내공냠냠, 허위글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