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페스티발에 대해서 종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나라

<2004 부산국제 락 페스티발>

2004년 8월5일부터 8월7일 까지였습니다.

주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구요.

라인업(나온 밴드들)이 상당히 지명도 높은 밴드들이었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오!브라더스, 한대수, 오사카 모노레일,

수퍼독, 블랙홀, N.EX.T, 체리필터, 스티브 바이 등..

입니다


<대한민국 제1회 산사 락 페스티발>

저는 개인적으 별로라고 생각되는데요.

2004년 7월31일부터입니다.

주최가 대한불교조계종 삼보사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하드한 면이 적습니다.

그리고 수련회를 통한 페스티발이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출연 밴드로는 베베, 블랙신드롬, 가이아, 블랙홀 등 입니다


<서해 월드 인디 뮤직 페스티발>

이 페스티발은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되네요.

한.중.일 에서 손꼽히는 인디 밴드들이 총집합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페스티발중 가장 대규모라고 생각되네요.

주최는 페스티발 조직 위원회구요. 주관은 한국 인디밴드 연합입니다.

7월 21일부터 8월10일 20일간 펼쳐졌구요.

라인 업으로는 간단하게 졸리, 미르,레이니선, 가이아, 신해철

샌드페이퍼, 지하드, 줄라이, 수퍼독, 허키클럽, 프레디 하우스,

브리즈, 옥토퍼스, 815밴드, 예레미, 슈가도넛, 크래쉬, 내귀에 도청장치,

휠오브둠, 바우와우, 네스티요나, 피터팬 컴플렉스, 등등 이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더 소개해 드릴수가없네요.



<속초 락 페스티발>

7월31일부터 8월7일 까지 있었구요.

주최는 MBC, 속초시 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인업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부활, K2, 무뇌충, 크래쉬, 이승렬, 도원경, 박혜경, 피아, 휘버스, 레이지본,

마야, 트랜스 픽션, 스키조, 등 이었습니다.


미국..

<오즈페스트2004>

이 페스티발은 상당히 유명합니다.

오지오스본과 그의 아내이자 매니저인 샤론 오스본이 96년 시작했습니다.

매년 오지 오스본이 헤드라이너구요.

미국 최대 최고의 헤비니스 뮤직 페스티발입니다.

외국의 대형급 밴드들은 두루 거쳐갔다고 할수있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KORN, 마릴린 맨슨, 림프 비즈킷, 인큐버스, 롭좀비,

데프톤즈, 슬립낫, 판테라, 린킨파크, 콜 체임버, 일 니노, 등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밴드들이 나온다고 할수있죠.

티켓 값은 상당히 비싼데요;;

매년 열리는 거라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일반 열은 35.25달러 그리고 First~ Third 열까지는 69,50달러.

특석은 129.50달러 입니다..

그리고 페스티발은 7월10일 부터 9월4일 까지 입니다.

관련 웹사이트 www.ozzfest.com


<헬페스트2004>

이 페스티발은 마이너레이블들과 밴드들이 만든 건데요.

오즈 페스트가 메이져급이라면 이곳은 언더그라운드들이 모인

페스티발입니다. 호프리스 레코드와 핫 타픽, 리볼버, 트러스트킬이

만들었구요. 97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힘사, 서포케이션, 킬 스위치 인게이지, 피어팩토리,등등

거의 100팀에 가까운 라인업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최근의 메틀코어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웹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해당 밴드들에게 관심을 가져보세요.

완전 헤비니스...

티켓은 하루 27.50달러 3일간 70달러 입니다. 7월23일부터 25일까지 였구요.

관련 웹사이트 www.hellfest.com


<밴스 월드(wraped)투어>

스케이트 보드화 브랜드인 밴스에서 주최하고요.

펑크밴드들 위주 입니다.

공연장에서 익스트림 스포츠와 패션 머쳔다이즈등 음악관련 이벤트들이 펼쳐

집니다. 95년도부터 시작했구요 6월25일부터 8월20일 까지구요.

NOFX, 뉴 파운드 글로리, 심플 플랜, 실버슈타인 등이 올래의

라인업이구요.

티켓값은 공연장별로 차이가 있는데.

25.50달러부터 32.50달러까지 입니다.


영국..


<레딩 페스티발 2004>

72년도 부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는 세개의 페스티발이 미국적으로만 이루워진다면

영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발이 이 레딩페스티발입니다.

8월27일부터 8월29일 3일동안 메인스테이지를 비롯.

각각의 컨셉을 보유한 6가지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집니다.

전세계의 대형밴드. 자국 밴드에서 인디까지 모두 소화하구요.

올해의 라인업으로는 다크니스, 오프스프링, 아이리쉬, 화이트 스트라입스,

더루츠, 써스데이, 그린데이, 50센트, 라스무스, 뉴파운드 글로리 등

입니다.

티켓 값은 주말은 105파운드 일반하루는 45파운드 입니다.

관련 웹사이트 www.readingfestival.com

일본..


<썸머소닉>

아마도 국내팬들에게 참여의 여자가 제공되는것이 바로 일본의 락페스티발 입니

다.

2000년부터 시작했구요. 자국에서도 상당히 인지도 높습니다.

대기업규모의 스폰서들을 통해서 세련된 분위기 이구요.

크리에이티브맨이 주최하고 있습니다.

레딩 페스티발과 마찬가지로 5~6개의 다양한 스테이지가 있구요..

이번해의 라인업으로는 에이브릴 라빈, 섬41, 지브라헤드,

나스나 너드, 미드타운, 등 입니다.

8월 7일부터 8월 8일 까지였구요.

티켓값으론 하루 13000엔 이틀 24000엔 이었습니다.

관련 웹사이트 www.summersonic.com


<후지락 페스티발>

97년도에 인디펜던트 공연기획으로 시작한 스매쉬가 주최하구요.

세계10대 페스티발 안에 들 정도로 동아시아권 최고의 페스트발입니다.

소규모 인디락 페스티발로 시작했었는데요..

그본질적 의미를 되살리는 의미에서 음악성에 중점을 둔 라인업과 우드스탁 입니

다.

국내에는 닥터코어911, 크라잉 넛, 노브레인이 참여했었구요.

이번 라인업에는 루 리드, 픽시스, 모리씨, 벨 앤 세바스찬, 헤이븐

등 입니다. 7월 30일 부터 8월1일 까지 였구요..

티켓은 3일권 밖에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36000엔..

관련 웹사이트 www.fujirockfesti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