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와 전라도 지역 감정으로 서로 감정의 골이 깊게 파여 있고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정치를 하는 분들을 보면 지역과 계파를 나눠 서로 싸움을 하는데..

저도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남·북한이 휴전선을 경계로 서로 대치하고 사는 것도 문제인데 지역을 나눠 감정 싸움이라니..

아직 남아 있지만 완전히 없어져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경상도와 전라도 쪽 사람이 결혼하는 거 힘들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이 만나서 결혼한다고 하면 양가 집안이 서로 좋아하지 않고 그랬지만..

요즘에는 의식이 많이 바뀌었고 경상도, 전라도 사람이라고 구분 짓지 않고 그런 것 같더라고요.

경상도 사는 사람이나 전라도 사는 사람.. 생활 방식이 다를 뿐이지 환경이나 기타 조건은 동일하잖아요.

뭐 문화적 차이가 있는 외국인이면 몰라도 같은 대한민국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인데..

지역을 나눠 따진다는 건 좀...-.-;;

말해주겠음 (전 경상도사람이고 전라도 싫은건 아님)

요즘 지역감정 거의사라졌음... 뭐 남아있는사람있겠지만..

근데 경상도 욕하는 답변봣는데 참 그런거 보면 개 가찬음ㅋㅋㅋ

왜 까는지 ... 경상도가 잘사는것 가지고 열폭하는 질문자 댓글보고 참 가찬아 죽겠음ㅋㅋ  전라도 서울 강원도 무시하는게 아니고 경상도가 그냥 잘발전했다 이런뜻으로 한말 가지고.. 같은 대한민국사람인데 왜 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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