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우리나라와의 관계와
자연환경
독일의 주요도시와 특징
그 밖에 여러가지좀 알려주세요
되도록이면 교과서에 있는 내용은 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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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일과 우리나라와의 관계 A. 기본관계 |
1883.11.26 통상.우호항해 조약 체결 1901. 8.31 민철훈 공사, 신임장 제정 1955.12. 1 외교관계 재개 1958. 8. 1 주독 대사관 설치 1958. 8.22 손원일 초대 주독대사 부임 1958.10.10 Richard Hertz 초대 주한대사 부임 2005. 6.24 이수혁 대사(18대) 신임장 제정 2006. 9 Norbert Baas 대사(제12대) 신임장 제정 |
B. 주요인사 교류 | ||||||
◈ 양국 정상 교환 방문
우리나라와 독일의 처음으로 만난 적은 1354년 고려 시대의 원나라에서 프랑스 제국의 사신과 만난 것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문헌상으로는 이수광님의 <지봉유설>에 처음 나타납니다. 1883년 한독(한국독일)수호 통상 조약이 체결되어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맺었지만, 1905년 을사조약으로 우리 나라의 오ㅚ교권이 박탈됨에 따라 조선시대의 한·독 외교 관계는 20년만에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광복과 함께 우리 나라와 독일은 각각 남북과 동서를 분단된 특수한 조건에서 외교를 시작합니다. 서독과는 1957년에 교류를 시작했으나, 동독과는 교류가 없었습니다. 1990년 10월 동독이 서독에 통합(흡수)되면서 통일된 독일과 외교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1960년대 때는 협정을 ㅌ오해 우리나라의 간호사와 광부들이 서독으로 파견되어, 독일 내 한인 사회의 주축이 되었습니다. 1966년부터 1977년까지 독일로 간 간호사는 1만여 명에 달했으며, 뛰어난 시력과 친절함으로 "코리언엔젤"이라고 불렸습니다. 현재 독일에 살고 있는 동포는 약 3만명으로 추정되며, 유럽 내 가장 큰 한인사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독일에 대한 수출이 급증하여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하였고, 한·독 간 교역액에도 300억 달러를 돌파해 독일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제 4대 교역 상대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추가>한국과의 관계 2.독일의 주요도시
1. 베를린 (현재독일의 수도)
3.독일의 자연환경 남북 최대 거리는 북위 47∼55°사이의 약 850km이고, 독일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동서 최대 거리는 동경 6∼15°사이의 약 640km이다. 동·서로 접한 이웃 국가들처럼 북쪽에서 남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높아지는 지형학적 특징을 보인다. 지리학적으로 북독일평야·독일중앙고원·남부산악지방 등 3지역으로 구분된다. 독일의 북쪽 1/3 정도를 차지하는 북독일평야는 북쪽 해안에서 시작해 오레 산맥까지 펼쳐져 있다. 이 지역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브레멘·함부르크·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이외에도 베를린·작센안할트·브란덴부르크·니더작센 주의 대부분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서북부로 이루어졌다. 대체로 빙하시대 동안 빙하가 녹으면서 형성된 이 지역은 거대하게 뻗어 있는 해안 평야로부터 완만하게 기복이 진 구릉지대, 수림지, 호수 습지, 황무지 등으로 이어지는 지형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 지역의 평균고도는 해발 100m가 채 되지 않는다. 북부지역은 농업(특히 곡물 재배)·낙농·가축사육에 매우 적절하다. 또한 이전에는 철이 많았으나 현재는 석탄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다. 이와 같은 조건들은 이곳의 많은 강·운하와 함께 이 지역의 부를 이루는 데 기여했다. 엘베 강과 베저 강이 내륙 해항인 함부르크와 브레멘을 통과하여 흐르며, 유럽 최대의 내륙수로인 라인 강은 인구가 밀집되고 고도로 공업화된 루르 지방에서 바다로 나가는 통로가 된다. 흔히 독일중앙고원으로 알려진 독일의 1/3에 해당하는 중부지역은 삼림이 우거진 산마루의 저지대, 강 유역, 고원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적 지형을 보인다. 이 지역은 헤센·라인란트팔츠·자를란트·튀링겐·작센 주의 전부 또는 대부분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니더작센·작센안할트·브란덴부르크 주의 남쪽 부분들에 이른다. 독일의 가장 중앙에 위치하면서 번창한 공업지대인 헤센 남부의 라인-마인 지역 일부와 인구가 희박한 오지의 일부도 이곳에 포함된다. 이 지역에서는 목재가 중요한 자원이며, 비교적 최근의 지질연대에 발생한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구역은 중요한 광물 공급원이다. 이 지역 안의 골짜기에서는 곡물이 재배되고, 기후조건이 허락하는 곳에서는 포도주용 포도가 재배된다. 그 밖의 구역에서는 풍부한 수력전기가 공급되고, 수상·철도·도로 교통이 편리해 광산업·제조업·가공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독일의 나머지 1/3에 해당하는 남쪽의 남부산악지방은 사실상 쥐라 산계의 동북 연장부다. 마인 강에 의해 독일중앙고원으로부터 분리된 이 지역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와 바이에른 주의 대부분을 점한다. 마인 강과 네카어 강 유역으로 둘러싸인 부분은 낮은 구릉, 대지, 골짜기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곳은 풍부한 농업지대이며, 또한 비교적 고립되어 있어 잘 보존된 옛 도시들이 많다. 남부산악지방의 대부분은 쥐라 산맥 최북단의 2개 지맥으로 형성되어 있다. 서쪽 지맥은 그곳을 덮고 있는 거대한 전나무들이 거무스름하게 보여 슈바르츠발트(검은 숲)로 흔히 알려져 있다. 동쪽 지맥은 슈바벤쥐라 산맥과 더 북쪽의 프랑켄쥐라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곳의 일부에서는 울퉁불퉁한 바위투성이의 지질층이 뚜렷이 나타난다. 남부산악지방의 가장 동쪽 부분에는 보헤미아 숲과 슈바르츠발트 삼림지대가 있으며, 독일의 남쪽 국경에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바이에른알프스 산맥이 있다. 바이에른알프스에는 독일에서 가장 높은 추크슈피체 봉(2,962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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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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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in, 백과사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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