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립니다.

제 1차 세계대전이후 패전국은 식민지를 모두 풀어주고 독일은 모든책임을 져야한다는 베르사유조약과 미국 윌슨대통령의 평화원칙14개조가 발표됩니다.

이탈리아, 독일은 식민지가 없습니다.

그런데 세계의 경제를 이끄런 미국이 대공황(=경제 주가 폭락)에 빠지니 모든 나라가 주가가 폭락합니다.

실업자는 계속 늘고 경제는 계속 추락합니다.

그런데 이를 해결하려고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뉴딜정책이라는 것을 실시합니다.

*뉴딜정책: 국가가 경제에 관여하여 이 사태를 해결한다(예): 테네시 계곡 개발공사)

미국은 경제가 살기 시작했으나 다른 국가는 아직 상황이 나아지지않습니다.

유럽에서 승전국인 영국과 프랑스는 식민지소유가 가능하므로 블록경제라 하여 자국가의 식민지끼리만 교류하는 것으로 해결되었죠.

그러나 독일, 이탈리아, 일본, 에스파냐는 식민지가 없거나 적은편이여서 이 상황을 극복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이탈리아에서 무솔리니를 중심으로 파시스트당이 나오고 에스파냐도 동일 당이 나오고 독일은 당시 독일제국이 아니라 바이마르 공화국이라하여 세상에서 가장 민주적인 국가라 부렸죠.

남녀보통선거, 20세선거

그런데 히틀러가 나치당을 만들고 나치당이 점차 성장하여 의회의 다수를 차지하자 헌법을 바꿉니다.

그리고 일당독재를 행합니다.

일본은 조선이라는 식민지가 있었으나 단 하나뿐이여서 대공황에서는 나오기 어려웠죠 그래서 만주로 쳐들어가 만주국을 세우고 중일전쟁이 발발합니다.

독일은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었으나 한달뒤에 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폴란드를 공격하여 소련으로 들어가서 자원을 빼앗죠, 그래서 독일이 계속 싸울 수 있었습니다.

추가 하여 알려드리면 19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이탈리아가 항복하고 독일이 막대한 피해를 입죠.

1945년 프랑스의 노라망디로 연합군이 진격하여 독일이 무조건 항복하고 히틀러는 자살하죠.

1945.8/15일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맞은 일본이 군국주의를 포기하고 무조건항복을 선언 하죠.

이렇게되어 제2차세계대전이 끝났습니다.

그 이후 상황이 궁금하시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