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8년차인 배우 정경호와 수영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0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정경호와 수영의 이름이 함께 노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정경호, 수영 SNS 캡처
수영은 지난 16일 최근 종영한 '본대로 말하라' 촬영 당시 현장에 남자친구인 정경호가 '밥차'를 보냈음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영상으로 공개한 바 있다.
과거에도 수영과 정경호는 연인이 촬영하는 현장에 밥차나 커피차를 서로 보내며 응원 메시지를 건네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호가 지난 12일 첫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까닭에 촬영 현장에 수영의 연인 응원 메시지가 전해질지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의 나이는 7살 차이가 나며 정경호가 7살 위다. 지난 2012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4년 공개연애로 전환해 어느덧 8년차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