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전소미는 긍정적이고 당차고 밝고 구김없는 아이 인것 같아요~ 끼도 많구요.

다만 연예인이고 신인이기 때문에 그런 성격이 때론 오해의 소지를 일으키는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전소미 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나이도 어리고 신인인데 너무 당당하고

기죽지 않는 모습이 때론 약간 건방져 보일 수 있다는거죠.

쉽게 말해 나이차 많이 나는 선배랑 있을때 조금은 조심스럽고 싹싹한 후배랑 기죽지 않고 당차게

자기 주장이 강한 후배 둘을 비교 했을때 우리들이 느끼는 정도 일듯 합니다.

전소미는 약간 후자쪽이고요

그외 주변과 어울려 스며드는 스타일이기 보다 자연스럽게 중심에 서고 좀 튀는 타입이긴 합니다.

사람마다 그런 스타일을 시원시원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좀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물론 몇몇 사건? 들이 있긴한데요 악의도 없었거니와 아직은 좀 어리기 때문에 하는 실수정도?

시원 솔직한 말언들이 상대를 다소 무안하게 만드는 정도? 대충 그정도 되겠네요

하지만 이런 부분들도 편집상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혹 맞다 하더라도

어찌보면 문화적인 차이지 인성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 친구들 중에서도 조용한 친구들보다 좀 튀는 친구들이 호불호가 갈리잖아요.

대략 지금까지 말씀 드렸던 부분들로 인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떻게 받아 드리냐에 따라

싫다, 좋다로 나눠지는것 같습니다.

전소미가 jyp라서 사람들이 기대를 많이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잘 나가는 기획사라서 전소미가 잘난척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 아닐까요?저는 전소미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