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군청 앞 사거리에서 신호를 보지 못하고 빨간불에서 직진을 했습니다.
제 차는 검정 상대방 차는 하얀색
상대방차도 직진이였는데..
쿵하는 소리가 들리지않아..
얼떨결에 그냥 차를 몰고 갔습니다.
죄송하다고 말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경찰서에 전화로 물어보니 뺑소니로 신고된 차량은 없다고 했습니다.
차를 확인해보니 차량이 접촉한 흔적이 없는데요..
그럼 저는 뺑소니 인가요..
무서워죽겠습니다..
멈추었어야 하는데..멈추질을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얀차 운전하신분..죽겠네요..
나중에라도 차적조회가 되서 뺑소니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번화가라 사람이 많았는데..
2시간전 얘기 인데요..
지금까지 연락이 없으면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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