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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예희 "이석증으로 쓰러져, 핑 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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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예희 "이석증으로 쓰러져, 핑 돌더라"
  • 장성협 기자
  • 승인 2020.03.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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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조선)
(사진출처=ⓒTV조선)

배우 윤예희의 특이한 건강습관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윤예희가 출연해 자신의 건강 습관을 공개했다.

이날 윤예희는 세월을 빗겨간 빛나는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보여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윤예희는 자신의 근황에 사전 녹화된 드라마를 완료했고 영화와 드라마 차기작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윤예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편 없이 1인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이어 윤예희는 얼마 전에 이석증을 앓았다면서 "아침에 편안하게 일어났는데 핑 돌더라 침대에 쾅하고 넘어졌다. 갑자기 서러워서 눈물이 핑 돌더라"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일이 안되겠다고 생각헤 건강이 제일 중요하구나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TV조선)
(사진출처=ⓒTV조선)

이어서 그녀의 일상이 낱낱이 공개됐다. 윤예희는 립밤을 눈가에 바르는가 하면 녹차물을 이용해 세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세수를 하면서 얼굴을 때리며 얼굴마사지를 했다. 

더불어 윤예희는 우유에 흰자를 넣어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배우 윤예희는 1985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녀는 `사랑과 야망`, `내이름을 김삼순`, `장화홍련`, `힘쏀여자 도봉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명품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