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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박혜경은 1990년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고독한 내면에 주목하는 평론가로 알려져 있다.
출생 | 1960. 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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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국내 경상북도 경주 |
데뷔 | 1987.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폐쇄와 부정의 회로-이상론」이 당선되어 등단 |
1960년 4월 1일 경북 경주 출생. 동국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이며 『문학과사회』편집동인이다.
198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폐쇄와 부정의 회로-이상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박혜경은 1990년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고독한 내면에 주목하는 평론가로 알려져 있다. 평론집으로 포스트모던한 1990년대에 개인이 겪는 세계와의 불화와 그것을 견디는 방식에 주목한 『상처와 응시』(1997), 1990년대 시의 세기말적 서정 속에서 발견되는 과거와의 정서적 친화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 『세기말의 서정성 : 90년대 시의 내면 풍경』(1999) 등을 간행한 바 있다.
학력사항
- 동국대학교 - 국어국문학 학사
- 동국대학교 대학원
경력사항
-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
- 문학과사회편집동인
수상내역
- 1987년 작품명 '폐쇄와 부정의 회로-이상론' -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폐쇄와 부정의 회로-이상론」이 당선
작품목록
- 폐쇄와 부정의 회로
- 민중적 통일의 문학적 가능성‘백두산’, 고은 저
- 6‧25 참전 문인들의 문학세계
- 미해금 작가들의 문학 활동과 작품세계한국 문학공간의 발전적 확대를
- 소설, 그 다양성의 무기
- 오늘의 대학과 대학생의 삶
- 뿌리뽑힌 삶과 웃음의 내면화윤중호론
- 과거로의 침잠과 쾌락적 현실인식
- 민족 생명력의 개체적 형상화
- 닫힌 현실에서 열린 ‘세계’로이성복론
- 체험의 형상화로서의 농민시
- 분노와 고통의 현실 그리고 시
- 탈지배 이데올로기적 문학 담론의 두 유형
- 문학의 실천성과 비평적 균형 감각‘희망의 문학’, 김명인 저
- 식민지 문학인의 정신적 궤적의 한 현상
- 산업사회에서 살기, 산업사회에서 꿈꾸기이하석의 시 세계
- 연시와 통속성의 문제‘아름다운 사람 하나’, 고정희 저
- 실존과 역사, 그 소설적 넘나듦의 과제
- 자유와 문화적 초월, 혹은 열린 전망김병익론
- 도시 속에서의 풀뿌리 캐기
- 식인의 현실과 그 언어적 대응김혜순의 시 세계
- 가부장적 제도 하에서의 여성들의 삶김향숙의 ‘떠나가는 노래’에 대하여
- 운명과 역사가 만나는 자리
- 고전문학의 현대적 수용 양상
- 무릉의 삶, 무릉의 시
- 나를 한없이 방출하고 싶은 날
- 상처와 응시
- 생태 여성주의의 사상
- 세기말의 서정성 : 90년대 시의 내면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