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포천시청에서 일동면에 거주하는 의정부성모병원 4층 환자 간병인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안내했다.
31일 포천시청 홈페이지에는 "포천시 확진자 발생(60대/여성/포천시 일동면 거주/의정부성모병원 4층 환자 간병인)"이라고 안내됐다. 접촉자는 1명 배우자다.
우선 공개된 동선은 지난 24일부터다. 24일부터 의정부성모병원 4층 병동 환자를 간병하기 시작했기 때문. 이후 29일 오후 1시 30분 경 자차이용해 자택에 귀가했다.
30일에는 자택에서 도보로 손진휘내과의원 진료 후 대성약국을 찾았다. 이후 자차를 이용해 의정부성모병원 출근 후 확진검사를 받고 병실 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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