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코로나19./아시아뉴스통신=서유석 기자 |
포천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천시는 31일 밤 11시경 일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의정부성모병원 4층 환자의 간병인으로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29일 오후 1시 30분 자차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30일 오전 11시 30분 자택에서 도보를 이용해 손진휘내과의원에서 진료 후 대성 약국을 방문했다.
이후 오후 1시 자차를 이용해 의정부성모병원을 출근한 후 확진 판정을 받고 병실에 격리됐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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