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뛰쳐나오고 싶은 영화... 글쎄 이 영화가 재밌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완전...시간아깝고 돈아깝고 너무너무 화납니다.

공효진씨 팬인데... 아쉽네요

글쎄 제가 모르는 깊이가 있는건지.. ㅜㅠ

대사나 그림이 미성년자가 보기에 외설적인 부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도 얼마든지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로 만들수 있었을텐데... 소재는 좋았으나 풀어가는 방식이 상당히 거북합니다.

완전 야한영화는 아니지만

다소 외설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뭐 음란채팅이나..유부남이 바람피고...뭐 기타등등...

우리나라 심의기준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정의하죠. 미쓰홍당무 완전한 쓰레기 영화입니다.

여태것 본 영화중의 최 저질 하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화를 작품이라고 하다니...소가 웃겠습니다.

영화 한 부분에서 채팅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좀 18세 ? 19 세에요;;

야한대화를 해서;;

그리고 남자선생님을 창고에서 유혹하는 부분?에서

아무튼 보시면 아라요;;

라이터를 러시아어로 말한다던지 이런거;;; 차마 여기에 못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