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정은 아닌데 ....그래도 상폐후 정리매매시 추매후 차익 남기고 손실 줄일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모험이고 자신이 없기에 난감 하구요....
원론적으로.....요즘 뉴스에도 나왔지만 일반 투자자들이 보기에도 문제가 좀 있는듯....생각 됩니다.
힘없는 일반투자자만 당하는 현실인것 같은데요.
그래서 몇가지 질문좀 드립니다.
1. 정리매매 참여 안하고 주권 유지하고 있으면 정말로 휴지조각 인가요?
2. 정리매매시 엄청 싼값이니까 추매후 지분 확보하고 있으면 나중에 인수합병등 여러가지 변수로
우회상장 될경우 본지분도 효력이 있는지요.
3. 모회사가 인수합병 없이 비상장회사로 계속사업 유지할시 저의 주식지분으로 회사에
행사(이익시 배당금 요구 및 지분 많을시 경영참여 등등)가 가능 할까요.?
4. 아니면 후일 장외거래 방법이 쉽게 되는지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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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말씀 그대로 조금이라고 하셨으니 그 정도로는 현실적으로 거의 아무런 권리를 행사할 수 없습니다.
2. 네 효력은 있습니다.
3. 상폐까지 간 회사에서 배당금을 책정할 것이라는 것은 기대하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분이 많다고 하셨는데, 최소 5%의 지분은 있어야만 경영참여가 가능합니다. 5%로 대주주지요.
4. 그나마 회사가 이익을 보고 있는 상태라면, 장외거래 할 수 있습니다. 이는 HTS를 통하는 것이 아님은 아시리라 믿고, 장외거래라고 검색어 입력하시면 장외주식을 사는 분들이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신 후 거래합니다.
안타깝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정리매매를 통해 다소나마 건지는 것이 상책입니다.
201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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