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식

프랑스의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푸아그라, 에스카르고, 그리고 코코뱅 등이 있습니다.

발표나 숙제를 위하신거 같아 간단히 특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푸아그라

푸아그라는 지방이 많은 거위의 간을 빵에 발라 전채요리로 먹거나 통째로 구워 메인 요리로 먹는 등 거위간을 이용한 여러 요리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푸아그라는 이의 재료인 거위의 간 자체가 고급 식재료였고 과거에는 귀족들만 맛볼 수 있었던 고급 요리 입니다.

2) 에스카르고

포도 생산량이 매우 높았던 프랑스는 포도의 잎을 갉아 먹는 달팽이들이 매우 늘어나자 이를 잡아서 요리를 해먹자 라는 취지에서 에스카르고라는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이 요리는 달팽이를 매우 세심히 전 처리를 하고 허브와 마늘을 넣은 버터를 곁들여 기름에 볶아 먹는 음식입니다. 이 또한 프랑스에서 귀족들이 많이 즐기던 요리였으며 그 전에도 오래전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도 별미로써 먹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코코뱅

코코뱅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대표적인 닭고기 스튜 요리로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질 높은 레드와인에 장닭을 넣고 양파, 버섯, 마늘, 돼지기름, 다양한 향신료 그리고 허브를 넣고 푹 고아 만드는 요리입니다. 장닭은 원래 살이 질겨 잘 먹지않는데 코코뱅은 매우 뜨겁게 오래 끓여내어 부드럽게 닭고기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위 두가지 음식에 비해 서민들이 남는 재료를 가지고 만든 음식으로 대중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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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음식

뭐 여러가지 있지만 뭐 대표적이라 하면 비빔밥, 김치, 각종 장 정도?

우리나라 음식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거라 믿고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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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프랑스 음식 비교

둘을 굳이 비교하자면 프랑스의 요리 역사는 과거 화려했던 프랑스 궁중 생활의 문화가 프랑스 혁명 이후 실업을 하게된 궁중 요리사들이 일반 대중들과 돈이 많던 부르주아들에게 고급요리들을 팔기 시작하면서 대중화된 요리들이 많은 것이며, 그에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일반 대중들이 개발하고 만들어낸 요리들이 조금더 좋은 재료와 발전을 거쳐 궁중에 도달하였으며 이것이 아직까지 전해지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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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이정도로 하겠습니다..,..(다 글로 직접 쓰려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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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