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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영화 가려진 시간 실화인가요 ?
비공개 조회수 231,365 작성일2016.11.18
영화 가려진 시간을 봤는데 처음 프롤로그부분에서 수린이의 얘기를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데 찾아보니까 맞다 아니다 란 확실한 얘기가 없네요.

이게 정말로 수린이(가명)을 가진 아이의 얘기를 가지고 약간 각색해 만든건지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완전히 허구인데 영화적 설정에서 수린이가 이야기를 

풀어내는 설정이기 때문에 실화라고 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시간이 멈춘다던가 요괴의 알이라던가는 상당히 판타지적인 요소라

허구같기도 하면서, 아이의 독특한 세계관을 보면 '그 아이의 생각'이란 부분은 실화같기도 한데

영화가 어떤 아이가 실제로 상담한 내용을 영화로 풀어쓴 건가요 ?

아니면 완전히 허구의 내용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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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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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5****
고수
영화, 영화배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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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실화라고 하는 것은 영화 안의 문소리가 배역을 맡은 박사가 지은 책이 수린이의 상담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즉 영화 안에서만 실화이고 실상은 완전히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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