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비디오스타’ 나태주가 이찬원에 300대 0으로 진 후 심경을 전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김수찬과 함께 이찬원, 임영웅에게 300대 0으로 진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날 300대0의 무대 결과에 어땠냐고 묻자 김수찬이 “임영웅 형을 골라 경연 도중 처음으로 감성적인 곡을 선곡했는데 빵점 나올지 몰랐다”고 말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나태주는 “잘하는 사람이 더 잘하길 바랐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수찬은 “그래도 0표 받을 무대는 아니었다”고 하자 나태주는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위안 삼아서 매일 술은 안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태주는 “인선이가 영탁이 형을 좋아하는 것처럼 저도 찬원이를 너무 좋아했다”며 “마지막 무대로 생각해서 열심히 했다. 점수에 연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을 준비하면서 경연이라 시기와 질투가 있었을 법한데 각자 위로하고 격려해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리틀 남진으로 알려진 김수찬은 남진과의 통화에서 “거의 폭주하셨다”며 비하인드를 전해 폭소케 했다.
김수찬과 나태주는 1대1 데스매치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방송 이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김수찬과 함께 이찬원, 임영웅에게 300대 0으로 진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날 300대0의 무대 결과에 어땠냐고 묻자 김수찬이 “임영웅 형을 골라 경연 도중 처음으로 감성적인 곡을 선곡했는데 빵점 나올지 몰랐다”고 말했다.
나태주는 “인선이가 영탁이 형을 좋아하는 것처럼 저도 찬원이를 너무 좋아했다”며 “마지막 무대로 생각해서 열심히 했다. 점수에 연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을 준비하면서 경연이라 시기와 질투가 있었을 법한데 각자 위로하고 격려해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리틀 남진으로 알려진 김수찬은 남진과의 통화에서 “거의 폭주하셨다”며 비하인드를 전해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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