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비난하는 이유를 보면 경제난, 안보불안, 인사 실패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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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때 악화된 경제가 문재인 집권 2년 지났는데 아직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또 조국 사태처럼 장관 인사도 실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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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당 보수가 입만 열면 외치는 안보 불안 위협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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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남북평화 회담 시절 보다 오히려 지난 보수정권의 강경책 시절이 안보가 더 불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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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입으로는 안보 외치고 뒤로는 국방비 줄이고 방산비리가 만연하고 군기강 헤이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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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연평도포격 등 대남도발에 제대로 대응도 못하여 50명이 넘는 희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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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재인은 노무현과 마찬가지로 평화회담하면서도 국방비도 증액하면서 북한 도발에 의해 희생된 국민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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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난 이명박근혜가 대북 강경책 쓰면서 북한 핵실험을 막기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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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4차례나 일어나면서 핵무기 개발은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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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재인들어서 핵무기 개발은 보류상태로 들어갔고 단지 과시용 미사일 발사 훈련만 있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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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문재인이 김정은 회담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모습이 비굴하고 보기가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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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트럼프도 김정은 칭찬하고 뛰워주면서 북미회담 계속 추진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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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북한 독재자를 구슬리는 유화책을 무조건 종북으로만 모함하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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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보수충들은 문재인 민주당이 북한에 퍼주어 핵만들었다고 끊임없이 선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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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대북지원은 민주당뿐 아니라 한나라당도 이명박2조 김영삼 4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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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t5E2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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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뿐 아니라 미국도 1.6조 대북지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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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똑같이 퍼주어도 이명박김영삼이 퍼준것은 평화통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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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이 퍼준 것은 핵만들어준 빨갱이라고 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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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문재인들어서는 북한에 퍼준 돈은 없습니다.유엔 대북제재가 안 풀렸기때문에 대북지원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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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한국당 보수들은 문재인 북한에 퍼주는 것처럼 거짓 선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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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에 온통 문재인에 대한 비방만 난무하고 있는데 대통령 평가는 지난 정부와 상대적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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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경제는 실패했지만 민주주의는 지난 보수정권에 비하여 높은 점수를 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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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노무현때가 언론자유지수가 가장 높았고 민주주의 꽃을 피운 정부로 평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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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10년 동안 민주주의가 후퇴하였고 다시 문재인들어 언론자유지수도 올라가고 민주주의를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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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때 언론탄압, 국정원 비밀사찰 등 민주주의가 후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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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판 방송한 KBS정연주,MBC한학수 PD 등이 표적수사를 당하고 수많은 언론인들이 강제 퇴직 당하는 등 RSF언론자유지수도 69위로 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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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들어서는 언론 통제는 더 심해지면서 언론자유지수가 70위까지 폭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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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재인들어 다시 43위로 회복이 되면서 미국보다 더 언론자유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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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때는 민주주의가 크게 위협을 받으면서 취임초부터 국정원의 부정선거가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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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을 감추기위해 국정원의 서울시 간첩 조작사건까지 있었는데도 제대로 뉴스에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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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은 정부를 비판하는 세월호유족,문화예술인 등을 블랙리스트로 감시탄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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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해킹사건, 세월호 비리, 성완종 뇌물리스트,장자연,김학의 집단성폭행사건 등 수많은 비리가 불거졌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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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은폐, 축소하면서 덮어온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내란죄,집단 강간죄를 저질러도 자기편이면 덮어주고 반대하는 국민은 블랙리스트로 표적 수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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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은 국정원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만해도 내란죄에 해당되는 사건으로서 극형을 받아야할 범죄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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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뿐 아니라 경검찰, 군 사이버사령부,행안부,보훈처까지 대선개입했다는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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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외신에서는 한국의 부정선거가 주요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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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국내 언론에선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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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 조중동문과 종편.공영방송은 말할 것도 없고 민영 SBS도 박근혜때 부정선거를 주요 뉴스로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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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RSF가 평가하는 한국의언론자유지수가 박근혜때 70위까지 추락하면서 언론의 암흑기라는 외신 보도가 있을 정도로 언론이 통제되었기때문입니다

https://hoy.kr/mfn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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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부정선거 규탄하는 진보단체의 진상규명 시위가 일어났고 검찰은 마지못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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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은폐, 축소 등의 의혹만 남긴채 꼬리자르기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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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정선거가 어디까지 자행되었는지? 몸통은 누구인지? 이명박과 박근혜간에 어떤 커넥션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선 의혹으로 남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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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은 부정선거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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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을 감추기 위해 유우성 서울시간첩 조작사건까지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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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내란죄에 해당되는 부정선거와 간첩조작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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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수사도 하지 않고 축소 은폐로 마무리 되었다는 의혹이 거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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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국민은 특검과 진상규명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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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는 진보단체에서 종교계로까지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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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근혜 한국당은 특검과 국정조사 모두 외면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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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집회를 좌파 빨갱이로 몰아부치며 탄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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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국정원의 부정선거,간첩조작,대국민해킹, 세월호개입 등 부정은 수없이 많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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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제대로 된 검찰 수사를 해서 명백하게 밝힌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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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장자연 조선일보 정치인스캔들, 김학의 마약 집단성폭행사건 등 무혐의로 덮고 넘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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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들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피해자들의 고소가 접수되고 다시 재수사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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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04명이나 되는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사건에 음모와 비리가 숨어있었다는 수많은 의혹들이 나왔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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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방해로 수사가 방해를 받고 증거가 인멸,조작되면서 진상규명이 좌절되었었습니다

https://hoy.kr/WFb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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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세월호 박근혜 7시간을 수사 하지 않았고 국정원 개입도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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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을 유병언에게 떠넘기고 청와대의 비리는 그냥 덮어버렸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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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CCTV가 바꿔치기 조작되었다는 정황도 정권교체후에 밝혀지는 등 세월호의 수많은 비리 증거들이 은폐되고 인멸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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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지난 정권때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하지않고 비리를 은폐하고 덮어버리면서 권력의 시녀, 정치 검찰 소리를 듣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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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야 합의로 공수처를 신설해서 권력의 눈치를 보지않는 독립적인 수사기구를 두자는 사법개혁 필요성이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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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보수 정권에 비하여 노무현문재인 정권은 검찰에 개입하거나 언론을 통제하는 일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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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검찰의 중립과 언론의 자유를 지나치게 보장해주다가 오히려 자기 밑에 있던 검찰에게 역공격을 당하고 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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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역시 검찰과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주면서 자기가 임명한 검찰총장이 청와대에 도전하는 하극상 현상까지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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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최측근인 조국을 봐주기는 커녕 오히려 지나치게 표적 수사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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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은 지난 패스트트랙 한국당 59명은 고발된지 수개월이 지나도 수사에 관심이 없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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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딸 의혹나오자마자 벼락치기 수사에 들어가면서 검찰개혁을 막기위한 표적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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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명박박근혜 보수 정권이 군사정권에 뿌리를 두고 검찰과 언론을 통제하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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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노무현처럼 민주화운동에 뿌리를 두면서 언론의 자유와 검찰의 중립성을 보장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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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언론의 역공격을 받게되고 정책 추진력이 떨어지고 사법개혁도 좌절되는 허약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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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은 김정은 회담에 너무 매달리면서 지나친 대북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굽신거린다는 종북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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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트럼프도 김정은 칭찬하고 띄워주면서 비핵화 회담을 계속 추진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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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서라면 굽신 거릴 필요도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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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재인은 그 정도가 지나쳐서 김정은과 회담만 하면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것처럼 자신만의 환상에 빠져있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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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종북이라기 보다는 사람이 우둔하고 판단력이 떨어져서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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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재인의 무능함에는 화가 나지만 적어도 도덕성면에선 지난 정권과 비할 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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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처럼 국정원을 시켜서 국민을 해킹하거나 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조작한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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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부정선거와 김학의 집단강간사건처럼 비리가 있는데도 이를 은폐하거나 덮은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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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댓글 의혹이 불거졌을때도 은폐하는게 아니라 민주당이 먼저 경찰 고소를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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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특검 요구도 수용하여 철저히 진상규명하였고 지금 항소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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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과 달리 검찰이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고 징계 보복 한 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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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비판적인 국민을 블랙리스트로 감시 탄압한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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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정부답게 도덕성면에선 지난 이명박근혜와 비할 바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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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지나도록 경제를 못살리는것은 무능함으로 비판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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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fDxwTE

문재인은 대통령으로서의 능력이나 자질이 아주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는 너무나 투명성이 부족하고 사람을 기용하는 용인술에 아주 편협한 인물입니다. 현재 대통령 자신이 임기중에 사상적인 의심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통령 자신이 무능하고 자질이 없으면, 좋은 인재를 많이 기용하여 본인의 부족한 면을 커버해 나가면서 얼마든지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문재인은 그런 인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이 한쪽으로 치우친 편협하고 완고한 사상을 실현하기 위해, 아주 제한된 인원수의 보좌진들이나 내각진, 아주 작은 인원 그룹에서만 발탁만 고집하니까, 좋은 내각이 나올 수 없고, 다른 건 다 포기하더라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로 끌고가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 보니까 그 사이에 대한민국은 아주 박살이 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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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들은 말그대로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을 지지하는 달창이들인데, 공통된 특징이 문재인과 그 주변 인물에 대해서 아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아 몰랄몰랑... 그냥 문재인 인상이 좋아서... 잘생겨서... ㅉㅉㅉ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조국도 만찬가지 케이스입니다. 걔네들은 아무 논리와 합리성이 없습니다. 토론을 못해요. 왜 탄핵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얼마나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문재인 탄핵은 아무 이유없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의석수나 헌법재판소 판사의 성향으로 봐서 가능성 제로입니다. 이미 좌파성향의 판사들로 헌재가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탄핵의 이유는 수없이 많죠. 얼마전에 법무장관 자격이 없는 조국을 무리를 해서라도 억지로 법무장관으로 앉히면서 당연히 탄핵 얘기가 나왔던거구요, 임기 2년반 동안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모든 분야를 아예 박살을 내놓았죠, 단 2년반만에. 워낙 그런 기사가 많이 나오니까 길게 언급 안하고, 저는 우선적으로 안보 측면을 가장 큰 탄핵의 이유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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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소위 촛불혁명이라는 세력을 등에 업고 대통령이 된 한계를 지니고 있어서 집권이후에도 이들에게 정치적 빚을 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박근혜의 국정농단은 대한민국의 큰 문제였고 처벌받아야 마땅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촛불세력의 배후에는 현재 존재하지도 않을거 같은 아직도 이데로로기에 집착하는 급진세력들이 있었고, 촛불시위로 박근혜가 탄핵이 되고, 그들이 집권세력의 전면에 등장했죠. 과거 운동권의 NL과 PD계 세력인데, 사실 이들이 전임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시위를 지휘 선동한겁니다. 현 문재인 정권의 주요 포스트에 이중 NL계가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그들의 이데올로기 실현을 위한 방향으로 하나하나 착착 정책실현을 문재인 얼굴마담을 내세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첫번째 대중들에게 드러난 것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계기로 덫을 놓은 반일프레임입니다. 반일은 선거에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소재이죠. 이들이 선거에서 압승을 하기 위한 목적이 있겠죠. 분권형 개헌입니다. 다시 말해서 개헌을 위한 의석수 2/3를 확보하기 위해서 반일프레임을 국민들에게 씌우고 선동을 하는겁니다. 패스트트랙을 통해서 연동형 비례대표로 분권형 개헌을 추진할만한 인물을 당연히 법무장관에 앉히려고 하겠죠? 사법개혁 어쩌구 떠들지만 개헌에 맞서는 세력을 제거하려는 것이 사법개혁의 명분이 됩니다. 분권형 개헌은 연방제로 가기 위한 전제조건입니다. 연방제 아시죠? 북한이 주장하는 고려연방제. 자주 자립 자치를 내세우는 주사파 이론입니다.

반일 다음은 무엇일까요? 자주 자립 자치를 하기 위해서는 외세를 타파하는 수순이고 그것은 곧 반미입니다. 지소미아 파기가 사실 한일간 군사정보보호 협정이지만 이것은 미국의 요구에 의해 미국의 군사력 보호를 위해 맺어진겁니다. 사실상 한미일 협정이나 마찬가지죠. 현재 미국 행정부 전원이 나서서 한국의 지소미아 파기를 맹비난하는 이유는 당연하죠. 이렇듯 한미일 동맹의 상징인 지소미아 파기를 통해 이제는 반미프레임을 만드는거죠. 그리고 한일 지소미아 파기 직후 문재인이 어디로 갔다왔죠? 동남아 3국이죠? 신남방정책? 웃기는 소리입니다. 전부 북한수교국입니다. 그중 특히 태국과는 따로 또 지소미아 협정을 맺습니다. 한반도 유사시 태국이 코끼리 부대를 보내주나요? 전투식량으로 동냥꿍을 보내주나요? 이런 헛발질도 없다고들 생각하시는데, 한국태국 지소미아를 통해 한국이 내줄것이 많겠습니까 태국이 내줄것이 많겠습니까? 당연히 한국이 내줄 군사정보가 많겠죠? 근데 태국은 북한과의 수교국이죠? 그 정보들이 다 넘어가겠죠? 속내는 중국이 탈북자들 감독이 강해지면서 탈북자들의 탈출루트가 태국으로 다 바뀌었고, 문재인은 태국과의 지소미아를 통해 탈북자 정보를 김정은에게 바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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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한민국은 이러한 급진세력에 의해 반일>반미>주한미국철수> 북미수교> 연방제실현>??? 그 다음은? 말안해도 아시겠죠? 조국의 법무장관 임명도 이러한 로드맵 중의 일부였습니다. 청문회에서 보셨죠? 절대로 전향했다고 얘기안합니다. 사회주의가 자유민주주의랑 공존할 수 있다는 헛소리만 했죠. 혁명을 위해서 숨기는겁니다. 이른바 통일전선전술이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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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반드시 미국과 불가침조약을 맺을겁니다. 주한미국철수의 명분이 될거고, 한반도 적화는 연방제 실현이후 강한거 한방 남족으로 쏘면 그냥 끝입니다. 요즘 김정은이 장거리는 절대 발사 안하고 미국눈치 보면서 단거리 미사일들만 쏴대죠? 다 남쪽을 향해 하는겁니다. 어차피 북미수교만 되면 한반도 유사시 미국와 일본은 개입을 못하게 상황이 변했으니까요.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온것이 문재인 일당입니다. 이거는 탄핵이 아니라 그냥 사형감입니다.

연방제 실현이후에 한반도가 1국가2체제가 되면, 남쪽은 사회주의 북쪽은 김정은 1인독재 공산주의가 될텐데, 이게 유지되기 힘들겁니다. 김정은이 영구집권하기에 2체제를 가만둘리 없기 때문이죠. 김정은 한반도 공산주의 영구집권을 위해서는 남쪽을 공격해서 흡수통일을 하려고 할겁니다. 내전인거죠. 한반도에서는 중동전과 같은 재래식 전쟁은 다시 안일어납니다. 왜냐하면 북한이 이길 승산이 없기 때문이죠. 한반도에 전쟁이 다시 일어난다면 초단기 내전이 될겁니다. 한반도 완전 적화통일을 위한 북한이 일으키는 내전입니다. 근데 간단히 끝날겁니다. 남쪽은 그때쯤 이미 국민들 모든 호주머니를 털어서 사회주의 분배정책과 더불어 북한을 무제한 지원했을거고 정작 자신의 자치국방을 위한 힘이 전부 사라졌을테니까요. 내전이 나도 미국은 북미수교로 개입할 수가 없을거고, 김정은이 쎈거 딱 한방만 남쪽으로 날리면 그 순간 그냥 항복입니다. 한반도 적화통일의 완성 순간이죠. 김정은과 0.1% 주사파를 위시한 공산혁명 엘리트들의 영구집권의 나라가 되는거죠. 이러한 시나리오에 어떻게 문재인을 지지할 수 있을까요?

탄핵은 가능성이 없다고 위에서 말씀드렸고, 남은 한가지 방법은 우선 내년 4월 총선에서 급진세력을 품고 있는 민주당과 정의당을 국회에서 몰아내고, 범 보수진영이 힘을 합쳐서 압도적으로 승리를 해서 분권형 개헌세력들을 일단 처단해야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실현이 되면 당분간 급진세력들이 설 땅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 다음은 차기 대통령 선거이전에 문재인은 레임덕으로 통치력이 상실되고,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가치를 수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인물을 뽑으면 이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해낼 수 있습니다. 동시에 현재 아무것도 모르고 선동당해서 문재인을 지지하는 국민세력들을 끊임없이 계몽해야 하고, 보수집회의 규모를 많이 키우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내년도 4월 총선에서 민주당과 급진세력들이 승리를 하면, 대한민국은 위의 적화 시나리오대로 진행이 될겁니다. 결국 모든 생산수단을 국가가 독점소유하는 공산국가로 가는거죠. 유튜브를 통한 계몽도 좋습니다, 근데 지금 현 상황은 그거가지고는 대세를 바꾸기가 힘들거로 보입니다. 보수우파 진영의 총통합을 하고 숨겨진 샤이보수층들을 집회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대깨문 달창이들 때문에 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말 머리를 멋으로 달고 다닙니다. 현재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고, 어떤 무서운 일들이 벌어질 거라는 거에 대해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머리가 모자란 확고한 지지율을 최대 30%로 볼 수 있는데, 문재인은 이러한 30% 대깨문 달창이들만에 의한 지지율에 의해 완전히 편가르기를 하고 한쪽만을 엎고 가고 있는겁니다.

문재인과 그 주변 주사파 세력들은 내년 4월 총선을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체제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 경험이 없는 NL과 PD 운동권 출신들이 국가운영을 한답시고 아마추어들이 나섰던 바람에 2년만에 정치 사회 경제 외교 문화 모든 분야를 아예 박살을 내놓았죠. 결국 이런 결과를 가지고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그들도 매우 잘 압니다. 모두들 잘 알다시피 운동권들은 조작에 능합니다. 김경수에 의한 드루킹 매크로 사건도 그렇고, 온갖 쇼 이벤트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국민 감정속에 내재된 반일의식을 끄집어 내어 대한민국을 반일광풍으로 몰아 선거표를 모으려고 하는겁니다. 무차별 현금살포를 통한 달콤한 선심성 복지정책을 남발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가재정은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조국 같은 인간이 정의를 외치면서 평생을 부정하세 살아온 사실이 들통이 나면서 문재인은 점점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온갖 술책들이 시작될겁니다. 박근혜를 병원으로 보냈지만, 사실 석방을 위한 수순입니다. 범보수 진영을 박근혜로 인해서 분열시키기 위함이죠. 또 뻔합니다. 문재인과 그 주변 급집세력은 이석기 석방이 내년 4월 총선에 유리하다고 판단이 되면, 국민통합이라는 명분하에 박근혜외 동시에 석방을 할겁니다. 대한민국 적화세력의 리더를 은근슬쩍 석방하여 또 나라를 뒤집어 놓으려는 것이지요. 온갖 이데올로기가 난무하게 될겁니다. 21세기 전 세계에서 오직 대한민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입니다.

얼마전 대학생진보연합 애송이들이 미국대사관저 담을 넘었죠. 그게 그 애송이들이 기획하고 실행했겠습니까? 국회의장 문희상이라는 작자가 2/3 의석 이상 차지하는 정당이 나와야 한다고 말을 꺼냈죠? 개헌 로드맵에 불지피려는 것이 드디어 나타납니다.

절대로 국민들은 이러한 선동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우선은 총력을 다해 목숨을 걸고라도 패스트트랙에 의해 12월까지 결정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막아야 합니다. 이것이 통과되면 범 진보진영이 총 의석수의 2/3가 될 가능성이 높고, 사회주의 헌법으로 개헌을 문재인을 시도를 할겁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12월까지의 범보수 진영의 투쟁이 가장 중요하고, 절대로 분열되어서 안됩니다. 2018년 2월 대통령 직속으로 발족한 국민헌법특별자문위원회가 대통령 발의안으로 준비한 분권형 개헌안을 국민들은 자세히 들여다 보고 비판해야 합니다. 과거 러시아 소비에트나 북한의 인민위원회와 동일한 풀뿌리 지방자치 의회조직으로의 개헌, 토지공개념, 전체주의 발상인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군수산업과 군대 경찰의 단체행동보장 등등 사회주의로 가고자 하는 내용이 전부다 들어 있습니다. 이런 경악할 내용들을 국민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대한민국은 지금 문재인과 그 주변 급진세력, 주사파에 의해서 적화되기 직전의 단계에 있다는 것을 너무나 모르고들 있습니다. 모두들 들고 일어나서, 조국을 끌어내리고, 문재인을 끝장내야 합니다. 앞으로도 대규모 범보수진영 집회와 시위가 있습니다. 모든 애국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많은 비난 댓글이 달릴겁니다. 질문자께서는 의지대로 해석하시면 되고, 대깨문들의 욕지거리는 절대 사양합니다, 무시하겠지만. 논리정연한 논쟁의 댓글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 글의 목적은 그냥 질문자가 읽어주시고 동의 안하시면 질문자는 그냥 제글 모두 무시하시면 됩니다. 혹시 다른 분이 읽어주셔서 동의해 주시면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 같은 대깨문이 싫은 거

이 나라에 친일파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습니다.

또 친일세력 추종자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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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재현행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도 미친놈들이라며 욕하던 늙은이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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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 친일파들의 뒤를 봐준게 바로 독재정권이었고

문재인, 노무현등은 그들에게는 정적이니까 당연히 시팔조팔 욕을 하면서 까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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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김구선생도, 약산 김원봉도 빨갱이라고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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