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코로나 만우절 장난!!?? 논란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만우절..

역시나 터졌습니다..

ㅠㅠ

 

중요하고 민감한 시기인

만큼 사회 이슈로

만우절 장난치지 말라고 

경각심을 드러냈는데도 

불구하고..

 

전 동방신기 멤버이자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하고있는

영웅재중 김재중님이

개인 인스타에 만우절 장난이 올라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김재중님은

코로나19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며

첫글을 시작으로 

검은색바탕화면과 함께 

감염내용을 알렸고 이에 팔로워들의

놀란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혹은 코로나19가

아닌 코로나19호라는 명칭을

의아했는데요

지금의 나를 만들어버렸다.

한 병원에 입원해있으며 많은 과거를 회상하며

감사함과 미안함이 맴돈다며

일번어 번역기를 돌린 듯한

글도 굉장이 낯설었죠.

 

이에 김재중님은 논란이 되자

글을 수정하게되었는데요.

가까운 지인과 관계자분들도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가고 있는으니

절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다.

부주의로 인한 슬픔 예감이 현실이 되었을 때

그댄 눈물 씻어내고 끝날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경각심을 위해 적은 글이라는 

뉘앙스로 바로 바꿨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만우절 장난이 지나쳤다는 지적을 하였고 

이에 대해 김재중님은 만우절 농담으로

상당히 지나치긴 했지만

짧은 시간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었다며

본인은 이글이 만우절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내 가족이 내친구가 아프고 죽어간다며

남의일이 아니라는것을 강조하며

나를 지키는일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것이라는걸

알리고싶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을 받겠다며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당당한 태도로 글을 마무리하여

더욱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이에 부정적인 여론이 

더욱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때이기도 하지만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민감한 시기인 만큼

한마디를 해도 신중히 해야할 때이며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에

모두가 자중하는 시기에 

굳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해할 만한

글을 올려 화제를 불어일으키는 

행동자체가 경솔했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코로나19호에 대해서도

명칭자체를 설마 모르는것이 아니냐며

논란은 더욱이 커져가고

각종 포털사이트에 

실검 1위를 등극하였는데요.

 

더군다나 공인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보여지는 직업이기에 

더욱이 이러한 시기에는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야 되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죠.

 

다른 시기도 아닌

전 세계가 힘든 시기에 

정말 경각심을 주고 싶었다면

인스타그램에 특히나 만우절이 아닌날에 

개인적인 글을 로드하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또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한

김재중님의 당당한 태도에 

더 커져 실시간 화제가 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 힘든시기이니 

만큼 자제하고 있어서

사실 만우절인지 모르고

지나가도 될 정도였는데..

김재중님이 다시한번 

만우절인걸 알려주었네요^^:

 

만우절 장난은

가볍게 애교있는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도록!

이러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웃음을 줄수 있는 정도의

장난을 우리모두 실천합니다.

 

오늘 너무 건조합니다.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