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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의 현재 성향과 인격 사람대하는법 인간관계잘하는법 배우고싶습니다.
비공개 조회수 840 작성일2016.04.05

안녕하세요 고민이있어 글을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지금은 건장한 성인 남자구요 앞으로 결혼도해야하고 안정적인 직장도 구해야하며

앞으로 인간관계도 잘 맺고 유지해서 추후에 여러 사람들과 좋은일이든 슬픈일이든 함께 공유하며

지내고싶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저는 어릴때 굉장히 장난끼많고 활발하며 웃는모습이 누구보다더 이쁜 아이였습니다.

물론 남을 배려하는것도 잘했고 친구들에게 먼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타입이었죠. 그러면서도

무리에있으면 상대방의 기분과 뭘 원하는지 이쯤 어떤말을 하면 저사람이 웃을지 등을 잘 캐치해서

무리에서도 웃음을 많이 주는 사람중 한명이였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여자아이들도 있었구요 당시 그무리에서도 여자아이들에게 인기도많고 그무리를 재밌게 이끌어 나가는데 주동역할을 할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이성에게 인기도좀있었구요 그런데 고등학교 사춘기 때부터 저를 조금

소심하게 만들게 된것이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저의 집에 친구들을 잘 데려오지못했습니다.

이유는 저에게 형이있었는데 태어날떄부터 몸이 안좋게 태어났었습니다(다운증후군 정신지체) 어머니는 그런 형을 보살피며 저말고 여동생한명이 더있는데 같이 키우시느라 고생이 되게 많으셧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제가 아주어릴떄부터 종교때문에 많이 학대를 받고 욕도 많이 먹고 그로인해 잦은 부부싸움을 보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런환경 떄문에 어릴떄 제가 구석이나 물체뒤에 혼자 숨어있고 한 적이 잦았다고합니다. 그런 어머니가 이해가 안됬습니다. 모든 일가친척 전부 불교집안이며 유교사상이 있는 집안이였고 대한민국의 흔한 그런 집안이였습니다 제사도드리고. 근데 굳이 그런 인식이있는 집안에 기독교를 믿으면서 모든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천대당하고 학대당하면서 까지 종교생활을 하는 어머니가 당시에 불쌍하고 가여웠습니다.그래서 항상 엄마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이 정상이 아니라고생각했기떄문이죠. 형 때문에 힘들어 처음 기독교를 이웃에게 소개받고 가셨다는데 얼마나 힘들면 사람에게 받는 도움도있지만 신적인 종교적인 힘이필요했을가 싶어서 누구보다 저는 이해를 했었습니다. 그런 엄마가 형도 힘든데 저나 여동생 떄문에 또 힘들게 하긴싫어서 말도 누구보다잘듣고 항상 형을 돌보는것도 같이 도와주며 항상 엄마편이 되었습니다. 엄마 말이면 무조건ok였구요 근데 학교를 다니던 제가 어릴땐 못느끼다가 중학교생활을 하고 사춘기가 오고 하면서 다른고민은 없었는데 제가 위축되고 염려되는게 한가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형이였습니다. 당시 저도 형을 사랑하고 좋아했고 정신이 온전하지못했기에 뭐가뭔지 구분을 잘못하고 말을 못할뿐이었지 하는 행동이나 웃는것을보면 누구보다도 깨끗한 영혼을 가진 천사와 다를바없는 그런 형이였습니다. 항상 오면 안아주고 웃고 볼도 비비고 정말 사랑스러운 형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저희 가족끼린 상관없었지만 제친구나 누가 저에게 이런 아픈형이있다는 사실을 알면 정상적으로 보이지않고 막 갑자기 소리지르고 그랬기떄문에 그런모습을 어린 저로써는 보여줄수가 없었습니다. 괜히 이러한 부분으로 친구가 저를 제형은 장애인이다 뭐다 동네에 소문나서 친구들이 저를 따돌릴가봐도 무서웠고 괜히 저혼자 그런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 정말 어리석었다고 생각들정도로말이죠. 그때부턴가 저는 조금 소극적인 아이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원래 알던 친구들한테 그런건 아니었는데. 스스로 아 나는 조금 많이 다른환경에서 태어난 아이구나. 막 좀 이상하게 집얘기쪽이나 친구들이 집에가자하면 수축이 많이되었습니다. 되지도않는 핑계로 친구들을 집에못오게했구요.. 한번 부모님이 형데리고 어딜가게되면 그때 집에있는 가족사진을 모두 떼서 숨기곤하여 친구들에게 우리집이야 평범한집이야 그런게 마음속으로 보여주고싶었는지 그렇게 친구들을 데리고와서 혼자만의 인증을 한 경우도많았습니다.. 집에 친구를 데려오는게 어릴떄부터 정말 하고싶었던 일이었기때문이기도하죠.. 집에친구를 막데리고가서 또 그렇게 진짜 자기집에 데리고가서 부모님도 보고 알면서 친해지면 더친해지지않습니까. 정말 이친구가 나를 친한친구로생각하는구나 그런느낌도 받구요.

저는 그게 너무하고싶었지만 그렇게 한친구가없습니다. 제 지금까지 친한 친구들도 이제와서야 제가 성인되고 군대생활도중 형이 하늘나라갔을떄 그떄 처음 고백하기도했구요. 정작 제친한친구자 동반입대였던 친구는 청원휴가 나가는 저를 이유가먼지 그떄서야 듣고 알았답니다.

그만큼 모르겠습니다..그정도로 할필요가없었던거 같은데 항상 마음의아픔으로 자리잡고 말을 할수없엇던 그런 용기없던 제자신이 돌아봤을때 너무 미워지기도하고 한심하기도했습니다.

아마 이떄부터인거같습니다. 남의눈치를 많이보게됬고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하는게 말이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비밀을가지고있던 사람이다보니 남에게 마음을 열고 얘기를 하는것을 잘못하게된거같습니다. 항상 좀 저만의 프라이버시 마냥 어느정도 가드를 치고 사람을 만난거같구요. 전 그렇게 까지 생각안하고 만났다고 해도 저를 만난사람들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이 느꼈을거같습니다.

현재 성인이되서 중.고 동네친구들 중 한명한테 들은얘기도 고등학교때 제가 별로 여러 아이들과 친해지려 하지않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적이없는데 그렇게 보였던것이죠..

얘기가 많이 긴데.. 여튼 그러다 고등학교를 저는 출신이 창원출신인데 부산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진로를 일찌감치 조리라는 분야로 정했고 그걸 육성시키는 전문학교로 가게되었죠.

타지역이었습니다. 눈치볼 사람이없었습니다. 마냥 제 세상같았습니다. 주변에 집도없었습니다.

친구들이 집가자고도 안할테니 말이죠. 막그런생각이들었습니다. 주변엔 다 자취하는 친구들밖에없었구요. 그러면서 저희끼리 다 옹기종기모여 그렇게 부모님간섭없이 잠시 집생각을 내려놓은채 지냈던 그생활이 너무좋았습니다. 고등학교초반..한참 호기심많을때이고 하고싶은게 많은 나이였으니말이죠.

그러다보니 현재 본거인 창원에서 친구들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중학교까지 무리로써

놀았던 친구들 몇몇을 제외하고는요. 물론 통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통학후엔 당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르바이트하는 친구들과 친해졌고 초.중학교 애들 몇을 제외하곤 전혀 만날 얼굴 볼 교류할 곳이 전혀 없었던 저였죠. 저의 고등학교는 전국구에서 애들이 다왔던 학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들은 대학생활로가면서부터 보기가힘들어지더라고요.. 같이 대학가자던 당시 고등학교 친구들의 얘기에도 만류하고 혼자 2년제 전문대를 갔습니다. 일찍 학업을 마치고 조리라는 기술직특성상 경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판단했기때문이죠. 그래서 대학도 같은 고등학교출신이 한명도 없습니다. 대학을 가서

1학기 하고 고등학교때 배운거 또가르치길래 수업에 재미가안들고 대학에 대한 회의감이들어서 일찌감치 군대를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고향친구들과는 소식이 거진 끈키는 상황이됬구요. 전역하고 나서

조금 성격이 많이 변했습니다. 고등학교떄도 일부러 쏀척하고 좀 그런경향이있긴 했지만. 군대에서 괴롭힘을 좀많이 당했습니다. 무리가아니라 한명한테 지속적으로 오래요. 그때 당시 걔를 정말 죽여버리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군대라는 사회를 못이기고 선임을 긁거나 간부에게 이르면 저스스로 패배자가 된다는 생각에 남에게 손을 내밀지않았습니다. 절 괴롭힌 선임은 다른 중대에서도 저의 알동기였던 친구가

짬이안될때 매일 갈굼떔에 죽겟다며 얼굴표정이어둡고 만나면힘들어했는데 걔가 긁어서 저희중대 제 소대로 오게된것입니다. 정말 이유없이 뺨맞고 그냥 자기 강아지마냥 뭐하고있는데도 부르고 그런것을 계급사회란 점을 악용해서 명령하에 할수밖에없는 후임의 입장을 이용해 너무나도 많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저는 근데 마인드가 이상했던건지 저하나로 족하단생각을했습니다. 결국 이놈한테 갈굼 당할놈은 하나인데 차라리 지금 나를 괴롭히는 이상 날괴롭히고 따른아이들은 괴롭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왜냐면 제가없으면 저한테 하는 행동을 따른아이들에게도 했기떄문이죠 근데 저가있으면 저한테만했었습니다. 그떄부터 뭔가 사람이 싫어졌고 믿을 사람이없다는 왜냐면 제가 그 긁혀서 온 선임이 안돼보여서 처음에 먼저 다가가준 사람중 한명이기떄문입니다. 근데 친해지니 그렇게 다시 저에게했던것이고요.

그래서 사람을 잘 못믿게 됬습니다. 사람이 좋지않았습니다. 개인주의로 좀 변했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들지않았습니다.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살아왔는데 니들보다 안힘들진않았는데 니들이 뭐가힘들어? 뭐가고민이야? 약간 이런식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다 전역하고 저만생각하기로했습니다. 대학 성적도 개판으로 출첵도 제대로하지않아 거진f를 받고 온 저는 어떻게든 이제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살자라는 문구를 걸고 학업이든 뭐든 막열심히하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졸업하고 해외경험하고싶어서 호주로 워킹을 갔습니다. 근데 이생활에서도 좀문제였던게 영어공부를 하지않고 갔던터라 그냥 막연히 일만하고 왔습니다 1년동안.. 6개월동안은 외국인만 있는 레스토랑에서 일을하게됬는데 그때 좀 눈치도 많이보고 하면서 그렇게 된것도있습니다. 그리고 돈모으는 재미가 들려 일을 계속하는 약간 일중독도 있었구요.

그러다 국내 들어와서 전공쪽으로 취업하려다 잘안됬구요. 그때 제가 좀이상했습니다. 좀 개인주의?

외국에서1년을 또 지내고와서그런지 과정보단 결과? 그리고 외국과 저희나라의 차이에 대한 페이적인 문제 일의환경적인문제? 아무튼 그런걸 비교하게 되면서 사회적인 눈만높아지고 정작 제자신은 생각하지않는 약간 그런게 생겼습니다. 사람도 동물과 같이 생활하는 환경이나 가정분위기가 그사람의 인격을만든다고 하지않습니까?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듭니다. 이런 가정환경이라 제가 이런 성향이 되었고

요즘은 조리라는 제가 한 전공쪽이 국내에선 먹고 살기도힘들고 막 그런 복잡한것들떄문에 취업한번했다 비전없어서 집으로 돌아온후 아버지회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쓰레기치우는 환경미화원같은일입니다. 근데 이거하니까 또 사람들 시선들이 엄청 싫습니다. 일할떄도 그렇구요.그리고 현재 가정분위기는 일단 엄마는 종교에 이미 미쳐서 종교밖에 생각안합니다. 사회활동안하고요. 집에만 있고 티비보고 말씀보고 그래서 사회적인 얘기나 저의고민등을 얘기하면 예수님한테 구하라네요 ㅋㅋㅅㅂ..아죄송합니다 욕이나왔네요. 진짜 한번은 협의점 찾자니까 저보고 저나바뀌랍니다. 니가 안믿어서 주님안에오면 평안이 가득할거다 등 알아서 다해결될거다 그런게어딨습니까? 미칠거같습니다 전에 여자친구있을때도 여자친구랑 해외나가기전에 보자해서 데리고왔더니 좋은 취지로 기도해준다고 교회데리고 갔는데 갑자기 뭐 악령? 그런거 뺸다고 서있게 하고 마구 밀어댔습니다 그목사랑..진짜 너무싫습니다 아버지는 옛날 머리다친거떄문에 기억력도 안좋고 그날 얘기한거 다음날 까먹고 그러십니다. 그래서 대화가잘안되고요. 이런 가정분위기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나이도 먹을만큼먹었고 미래에대한 걱정이 많은 저에게 아무런 도움적인 존재가 되지못하는 현재 가정이싫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집에서 말하는 횟수가 줄었구요. 교류가없습니다 한마디로. 집은 저가 컴터하고 잠자는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밖에 나가도 제가 많이 어두워 보이나봅니다. 요즘 일요일에 친구따라 공차러가긴 하는데 거기서도 사람들과 어떻게 친하게 어울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정작 저보다 나이작은 아이들이 과반수인데도 말이죠. 이러면서 자신감도 줄고 그런거 잘하는 친구들 보면 난 왜 못하나 싶고 남이 먼저 다가오기전에 먼저 잘 못다가갑니다. 이성도 제가먼저 관심을 가지기 보다 항상 보여지는걸 저는꾸미고 관심있음 와라 이런식입니다. 적극적인 태도가없죠. 그러면서 정작 같이 자리하게되거나하면 말도 잘못합니다. 지극히 좀 개인적으로 변한거같습니다. 말도 잘 못하고요 어눌한것도있고. 상대방 기분이나 그런걸 생각을 잘안합니다. 만약에 진짜 간단하게 배고프다 배안고프다하면 일했으니 배고프죠 이러고맙니다 만사가귀찮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제가 생각이 너무 부정적으로 고립되다보니 이렇게 되는거같습니다 뇌도 잘안돌아가는거같고요 암기력 이해력도 많이 요즘부족한거같습니다. 긴 글 혹시 읽어주신분 있으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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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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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
물신
철학, 심리철학 51위, 심리학 50위, 성격, 버릇 9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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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어봤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하고....

답변글 올려봅니다.

 

답변 글이 해당되어 공감되는글도 있을테고...

무었인가 부족한듯 느낌도 받을수 있겠네요.

하지만 사람에 마음에 구조가 같다라 는 의미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런의식 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보여져야 하는 나.주변 제삼자에게 보여져야 하는나.

대인관계에서 보여져야 하는나.친구에게 보여져야하는나.

그리고 한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자기의 이상적인 자아상에....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오는

자기 차책감으로 자기를 책망 함으로 인해서~ 갖가지 불괘한 생각들이 떠오르는것입니다.

사람은 이렇게 높게 설정해 놓은 자기상에~상처를입어 상실하게 되었을때~

자기자존감이 지나치게~떨어져~세상에대한 무력감에~회말려~

헤어나올수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것은~자기의 마음속에 있는것이니...

자기를 괴롭히 는 것으로 부터~ 자기를 지켜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은 어떤인연 부부.부모.형제.친구.이웃.직장 [관계] 에 의해~~

대인관계가 맺어지며...
관계속에서 주고 받는것은..

크게 두가지. 사랑과 상처 입니다.
지나온 일 들을 뒤돌려 생각을 해보면....
[부부.부모.형제.친구.이웃.직장.]에 의해 사랑을 주기도 하고 받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상처 란것도 받기도 주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는 하지만....
기억속에 남는것은~ 즐거웠던 추억보다는....
마음이 아팠던 기억에사건 들이 더 많이 마음에 각인이 되어 남게됩니다.
이러한 상처 들은 혼자서 만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고~
[부부] [부모와 자식 ][형제][이성교제][이웃][직장] 의 모든 관계속에서~
인연에 의해 주고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처는 ~
아무런 관계 도없는 사람에게 받아 왔던것이 아니고~
아주 가깝게 인연이 맺어진 사람 에게서~서로 주고 받아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음에 양심과 죄책감이 더욱 가중된 부담감 으로 남아서
아픈 통증과 많은 후유증[우울증.불안증.공포.강박증 기타 외..]
을 유발 하며....이로인해 불괘한감정 으로 표출됩니다.
이런한 불괘한 감정 은 상처가 오래토록 머물게되어 굳어진 마음에심상 이며...
대인관계 에서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상처받은 영혼 .치유받지못한 영혼 때문입니다.
상처는 사랑을 받으므로 치유가 됩니다.

사랑이란 무었일까요?
어떻게 해야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게 될까요?
사람은 누구나 너.나. 할것없이...우주의 중심은 나. 입니다.
아무리 우주가 넓고 웅장하다 할지라도...그러한것을 인지해줄.
누군가가 없다면...우주가 있다한들 그것이 다 무슨소용이 있을까요?

이런 의미에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인거죠.
우주의 만물처럼-사람은 누군가 가 나를 인지 해주어야 존재 하는것입니다.

그래서....사람은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무었을 할려고 이세상에 태어났나...하고
나름대로....자신에 대한 평가 를 합니다.

그러나 자신에대한 평가 는 어디까지나 주관적 인것이고...객관성이 떨어지죠!
그래서 자신에 대한 평가를 믿지못하고 불안해 집니다.
불안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누군가 나를 인지 해줄사람이 필요하게 되고
자신에 대한 평가를 타인에게 의존합니다.
[이곳 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대한 문제를 평가 받기위해 질문을 남깁니다]
타인에 평가는 객관성이 있으닌간요.
대인관계 에서....
무의식적으로 아니면 의식적으로 ....
나에 대한 평가를 의식 하게됩니다.
만일 자신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칭찬.인정.지지.배려.응원.기타...]
긍정적 이게 됩니다
좋은 정기를 받게 된거죠.

그러나 나쁜 평가 를 받았다면...[비난.폭력.놀림.무시.기타...]
부정적 이게 됩니다.
나쁜정기를 받게 된거죠.

이러한 나쁜 정기는 불쾌한 감정이므로....
이러한불쾌 한 감정을 밀어내기 위해...
방어기제 를 사용 합니다.[프로이드 의 방어기제]

같은 방법으로 상대에게 대응을 하게됩니다.
[비난.폭력.놀림.무시....기타 의 감정]

만일 좋은 정기를 받았다면...같은 감정으로 상대에게도...
좋은 정기를 주게 되겠죠.

하지만 이와 같은...방법적인 것이 언제나..
적용되는것은 아니죠.
사람은 어차피...어쩔수 없이 경쟁을 해야 되닌간요.

많은 사람이 경쟁대열 에 참여 합니다.
내가 지던 상대가 지던...경쟁 의식을 하게되고...
상대를 이기기 위한 방법으로...[비난.무시.폭력.훈계]...와같은 방법으로
대응 합니다.

이런 대응으로 일관하는 이들은....
사랑하는 방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상대에게 좋은 정기를 주는 방법을 잃어버리게되었으니
대인관계를 무의식적으로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인관계 에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 상처받고 마음아파 합니다.

이것이 신경증적 노리로제 [우울증] 이 됩니다.
-상처받은 영혼-
자신을 방어하기위해 상대에게 퍼부었던 맹비난...이
피드백 되어 자신에게로 향하게 됩니다.

이것은 ...사랑하는법을 잃어버린 결과인거죠.
다시금 사랑하는법 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먼저 [대인관계]상대에게 좋은 정기[칭찬.인정.배려.관심....]를 주어야 겠습니다
그래야만 나도 좋은 정기를받을수 있으닌간요.

상대의 비난에 나는 휘둘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상대의 비난조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그사람에 내면을 헤아려 보고~이해와 배려와 관심으로~앉아 주어야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삶이 긍정적 이게 됩니다.
하루아침에 되 는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차츰 차츰 조금씩 변화해 집니다.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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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꼬또
초인
사람과 그룹, 정신건강의학과, 노래, 연주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군대라는 곳은 계급사회인데
뭐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 가해자와 피해자
안 좋은것만 배우고 나오는 곳이죠 ~
정신건강 측면이나 대인관계 나 부정적인 측면이
많긴 합니다 ~

과거 안좋았던 일을 회상하시는거 보니 ,
지금 마음이 불안정 할수도 있다는 건데요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부끄러운것을 감추는건 당연한 거에요
누구나 그렇구영 ~ 어차피 다 자기살길 찾아서
가는것인데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친구가 많은것도 좋지만 나이가 들다보면
서로 바쁘다보면 결국 사이는 멀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깐 친구라는것에 너무 얶매일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

친구는 딱 정해진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비우고 아무생각없이 살면서
주위 가까운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

제가 조언 드리고 싶은건 꿈을 많이 가지는 것도
좋아요 ~ 근데 항상 마음을 안정되게 편안하게
살아가는게 우선으로 사는것도 행복하다고
말해 드리고 싶네용 ~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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