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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트로트 가수 영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대 상대인 가수 윤희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영탁 팬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두 사람의 휴대폰 케이스가 네티즌들 사이에 포착된 것이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사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영탁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15일 스타뉴스에 "윤희와의 열애설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윤희는 박하늘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9년 앨범 '빨리와'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2년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로 재데뷔했으며 2018년까지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윤희는 다시 솔로로 전향해 2018년 '아뿔싸', 2019년 '나혼자 산다' 등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서 후배 가수로 출연해 '님과 함께'를 열창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 출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