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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영탁, 윤희 인스타그램 캡처 |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트로트 가수 윤희(38)가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영탁(37)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윤희는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열애설 관련 질문을 하자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라며 열애 의혹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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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희는 "지금 제가 회사랑 정리를 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이 됐네요"라고 덧붙였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윤희와 영탁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의 휴대폰 케이스, 운동화, 모자 등 액세서리 등이 똑같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
실제로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영탁은 윤희가 지난해 발매한 곡 '나 혼자 산다'의 작사 작곡을 맡았고, 지난해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앞서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탁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2등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다.
윤희는 2009년 '빨리와'로 데뷔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아뿔사', '나 혼자 산다'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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