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팬텀싱어 심사위원 질문
비공개 조회수 3,282 작성일2018.02.13
제가 팬텀싱어를 보면서 의문이 드는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싶이 팬텀싱어는 케이팝이나 슈퍼스타k
이런것 처럼 가요파트가 아니라 크로스오버로
성악가나 뮤지컬 배우들이 많이 지원을 하잖아요
그러면 심사위원을 크로스오버 노래를하는 성악가나 뮤지컬 배우를 세워야 되는거 아닌가요???
팬텀싱어 심사위원들이 바다, 마이클리, 김문정, 윤종신, 윤상, 손혜수 이렇게 6명이던데 솔직히 손혜수는 성악가이고 마이클리는 뮤지컬 배우 겸 성악가고 김문정은
음악감독이라 크로스오버 파트쪽으로는
심사위원 자질이 있지만
윤종신, 윤상 그리고 바다는
그냥 평범한 가요계 가수 인데다가
성악이나 클래식 이런 크로스오버와 전혀 관련이 없고
방송을 보니까 크로스오버에 대해 전혀 모르는것 같은데
왜 팬텀싱어는 윤종신 윤상 바다 같은 사람들을
크로스오버 심사위원으로 세우는 걸까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현성유리유하
별신
성악, 오페라음악 3위, 교통, 길찾기, 이탈리아어 7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반갑습니다.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신것 같네요. ㅎㅎ


팬텀싱어는 일단 예능프로입니다.


손혜수, 마이클리, 김문정은 TV에 거의 안나온 사람이고 그쪽 관련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나


성악,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알기 힘든 사람입니다만... 윤종신, 윤상, 바다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일단 예능 시청률을 생각할때 이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윤종신, 윤상, 바다는 발성이나 뭐 이런것보다는 콜라보, 음악성 이런걸 위주로 심사한다고 봐야겠죠.



2018.02.19.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제지식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