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와 재미 시나리오를 고려하신다면 더킹투하츠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주조연 이승기 하지원 윤제문 이윤지 이순재 이성민등 명품급 연기자들의 신들린 연기부터

이승기 하지원 특유의 코믹연기.. 실제로 하지원과 북한연기하시는분들은 탈북자에게 직접 배워서

북한말을 자연스럽게 쓰도록 유도하면서 노력했다고 하네요 그 노력의 결실도 꽤 만족했다는 평입니다.

여하튼 재미는 있지만 현실감이 떨어지는점은 이 드라마의 약간의 문제라고나 할까요? 꽤 볼만한 드라마라고 볼수있습니다.

명품연기의 적도의 남자도 재미가 있습니다.

재방으로 밖에 안봤지만서도 배우분들 한분한분 살펴보시면 영화배우부터 시작해서 명품 연기자들 뿐입니다. 그만큼 연기의 질적으로는 수목드라마중에 단연 최고라고 볼수가 있네요

첫날 시청률은 방송3사 드라마 중에 제일 떨어졌지만 지금은 옥탑방 왕세자를 근소한 차이로 따라 붙고 있습니다. 특히나 엄태웅의 연기는 진짜 실제인지 드라마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소름돋았다는 평이 돌고있습니다. 명품 연기를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적도의 남자를 !

글쌔요.. 옥탑방왕세자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연기는....

뭐 배우들도 완전 꽃미남 꽃미녀들을 다 뽑았다고 과언이 아니네요..

재미를 추구하면서 10대 소녀들의 공략을 위한 드라마가 아닌가 하네요.

내용도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하지만 언론의 반응은 상당수 좋다고 합니다.

최근 안좋은일에 많이 휘말린 박유천의 연기력 미스리플리땐 상당한 발연기라고 조금 걱정된다는 표현이 있었지만 이번 드라마는 조금은 해소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하지만 아직 연기자로서는 많은 발전이 있어야 된다고 보고있습니다. 그 외 한지민씨 같은 경우에는 적절한 자기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이 많이 뛰어나네요

예전의 이산 대장금 빠담빠담 카인과 아벨 경성스캔들 정말 연기를 잘한다라는 소리가 날정도로 호평이였습니다.. 단순 재미와 비쥬얼을 원하시면 옥탑방 왕세자를 추천합니다!

정리하자면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1위 더킹투하츠  2위 적도의 남자   3위 옥탑방 왕세자

라고 할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