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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측 "정준일과 불륜설, 10여년 전 모두 끝난 부분…현재 사건처럼 왜곡"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정은채(비즈엔터DB)
▲정은채(비즈엔터DB)
배우 정은채 측이 가수 정준일과의 분륜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은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8일 "앞서 정은채 씨 관련한 입장을 본의 아니게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양측의 또 다른 진실 공방이 계속되지 않길 바란다"라며 "이 사안은 10여 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모두 끝난 부분이다. 특히 양측 모두가 현재 이 사안에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보도가 되면서, 마치 현재의 사건처럼 왜곡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 사생활의 문제가 특정 시점에 공론화되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 더 이상의 추측성 댓글과 근거 없는 주장은 삼가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7일 한 매체는 정준일과 정은채가 약 10년 전 불륜 관계였다며, 당시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인지 몰랐다고 측근의 말을 인용했다.

정준일은 2008년 메이트로 데뷔,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또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17일 SBS 새 금토 드라마 '더 킹-영원한 군주'에 출연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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